행복론 19장 5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19장 5 우리는 “나는 어떤 친구를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던질 용의가 있다.” 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고 있을 때에도 생명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친구도 별로 볼품이 없고 자기 자신도 보잘것없는 존재인데도 그런 말을 공공연히 하고 ..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09.11
행복론 19장 4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19장 4 우리의 정신이 침착하기만 하면 하루나 한 시대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모든 불투명한 것에 대하여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은 어떤 참화에 부딪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므로, 오늘날 우리가 매우 감당하기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건도 이윽고 즐거운 것으로 ..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09.11
[15]. 바라는 것들에 대해 가져야 할 우리의 느낌과 언행에 관하여 [15]. 바라는 것들에 대해 가져야 할 우리의 느낌과 언행에 관하여 1.내 아들아, 너는 모든 일에 있어서 이렇게 말하라. "주님, 이것이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면 그대로 이루어지이다(야고보서 3장(참조 4:15)). "주님, 이것이 당신께 영광이 된다면, 당신의 이름으로 이 일을 이루소서. "주님, 이것이 당신 .. 好學의 文學/[그리스도를 본받아]Thomas 2010.09.11
[14]. 하나님의 심판을 상고하는 것과 자기가 선하다는 교만을 버리는 것에 [14]. 하나님의 심판을 상고하는 것과 자기가 선하다는 교만을 버리는 것에 관하여 1.주님, 당신께서 제게 천둥처럼 심판을 발하시니, 제 온 뼈가 두려움과 떨림으로 흔들리고 저의 영혼이 혼비백산하나이다. 제가 놀라 일어서서 "하늘이라도 당신 보시기에 부정하다(욥기 15:15)"는 말씀을 상고합니다. .. 好學의 文學/[그리스도를 본받아]Thomas 2010.09.11
[13].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른 겸손한 순종에 관하여 [13].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른 겸손한 순종에 관하여 1. 내 아들아, 순종을 거부하는 자는 은총에서 멀어질 것이요, 각별한 특권을 추구하는 자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주어지는 특권들을 잃고 말리라(마태복음 16:24). 상급자에게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여 순복하지 않고 때때로 저항과 불평을 일삼.. 好學의 文學/[그리스도를 본받아]Thomas 2010.09.11
행복론 제 19장 3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19장 3 인생의 비참한 일들을 크게 죽음의 대한 공포와 삶의 오용으로 나누어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죽음의 공포를 이기고 삶의 오용을 시정하는 것이 인간의 큰 과업이다. 우리는 모름지기 이 대업을 성취하여 삶을 추하게 만들지 말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도록 해야 한..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07.10
행복론 제 19장 2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19장 2 사람들은, 역사는 길고, 인생은 짧다고 말한다. 세상에는 끊임없이 손장난을 하는자, 휘파람을 부는 자, 콧노래를 부르는 자,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자도 있고, 종일토록 작곡에 열중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시를 암송하거나 짓는 자도 있다. 그리고 인간은 귀중한 오전 시..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07.10
행복론 제 19장 1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19장 1 한평생을 시간표로 작성해 보면, 그 많은 부분이 나쁜 일을 하는데 소비되고 이보다 더 많은 부분은 허송세월하고 있다. 사실상 생애의 전부가 우리의 본분이외의 일로 낭비되는 셈이다. 어떤 시간은 장례나 문안 인사를 하는데 소비하고 어떤 시간은 오락에 충당하며,..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07.10
제 18 장 6 Seneca,의 De vita beata 제 18 장 6 제왕은 흔히 죽은 자를 칭찬하고 산 자를 책망한다. 그리하여 예컨데 고인이 된 중신을 직언을 잘했다고 치켜세우기도 한다. 고인이 되었으니 그의 직언은 이제 들을 수 없으므로 하는 말이다. 아우구스투스 황제도 그러했다. 황제는 그의 딸 듀리아의 불의와 음탕한 행위..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07.10
제 18 장 5 Seneca,의 De vita beata 제 18 장 5 용감한 사람은 친구의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며 이런 생각을 즐긴다. 자기를 아끼기 위해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생각이다. 어떤 이득으로 맺어진 우정은 그 이득 자체보다 오래 지속될 리가 없다. 번영을 누리는 자에게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지만, 처지가 ..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