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가짜는 조금만 섞여도 가짜다 [겨자씨] 가짜는 조금만 섞여도 가짜다 쌀밥에 약간의 보리가 섞여도 쌀밥이 아니라 보리밥이 된다. 보리의 비율이 얼마나 들어있느냐가 아니라 보리가 들어갔느냐 안 들어갔느냐가 중요하다. 진짜 휘발유에 1%의 다른 것이 섞여도 유사휘발유가 된다. 진짜와 가짜의 차이는 대단한 것이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16
[겨자씨] 영원한 젊음 [겨자씨] 영원한 젊음 한국 사람들은 서양 사람들에 비해 빨리 늙은 티를 낸다. 얼굴은 분명히 서양 사람들보다 젊어 보이는데 정신이나 활동 면에서 포기하고 빨리 직장에서 물러나고 있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늙는다. 50세라도 스스로 늙었다고 생각하면 늙은 것이고, 70세..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15
[겨자씨] 눈부신 자작나무 가지에 [겨자씨] 눈부신 자작나무 가지에 겨울 숲은 며칠 전 내린 눈으로 눈부셔 실눈을 뜨고 들어가야 하는 겸손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하늘이 바로 보이는 눈 내린 숲은 겨울마음을 데우기에 지혜로운 곳입니다. 하늘 곁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난로가의 아이처럼 생각의 부지깽이로 따뜻한 상..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14
[겨자씨] 생육하고 번성하라 [겨자씨] 생육하고 번성하라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 있는 빙하는 지난 40년 동안 30%나 줄었다. 지금과 같은 지구 온난화 속도라면 앞으로 30년이 지나면 안데스 산맥의 모든 빙하가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를 바라보는 페루 주민들의 근심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페루 국민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13
[겨자씨] 패자와 승자 [겨자씨] 패자와 승자 기업을 경영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절실히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A집사님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더욱 많이 받을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 사장실 옆에 예배실을 만들었다. 목사님을 모시고 일주일에 한 번씩 직장예배를 드렸다..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12
[겨자씨] 명품인생이 되라 [겨자씨] 명품인생이 되라 명품 포도주를 만들려면 무엇보다 좋은 포도가 필요하다. 명품 포도주를 만드는 장인이 찾는 좋은 포도는 기름지고 풍요로운 땅에서 자란 것이 아니라고 한다. 척박한 환경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란 포도로 만든 포도주가 최고의 포도주가 될 수 있..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12
[겨자씨] 가치관이 중요하다 [겨자씨] 가치관이 중요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 모니 박사가 교육청 연구의뢰를 받고 교사 3명에게 이런 부탁을 했다. “여러분은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우수 교사입니다. 우수한 학생들을 여러분께 맡길 테니 1년 동안 성적을 올려 보십시오.” 선발된 교사들은 무척 자랑스러웠고 학..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10
[겨자씨] 비가 첫눈으로 바뀌는 길에서 [겨자씨] 비가 첫눈으로 바뀌는 길에서 눈은 어둠을 밝히는 불꽃처럼 내려옵니다.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첫눈이 되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헤드랜턴을 켜고 떠나는 숲으로의 첫눈 여행입니다. 비가 내리는 것 같아 우산을 들고 나왔지만 우산이 우산(憂産·근심을 만들어냄)이 되어 버..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08
[겨자씨] 훈련이 낳은 선교사 [겨자씨] 훈련이 낳은 선교사 짐 포펜은 성적이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다. 지능도 별로 높지 못했다. 그러나 자신을 훈련시키는 방법은 알고 있었다. 어느 날 포펜의 아버지는 달가닥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소리가 나는 부엌에서 뜻밖의 모습을 보았다. 바로 포펜이 열심히 의자 다리에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07
[겨자씨] 전도부인의 핸드백 [겨자씨] 전도부인의 핸드백 한국교회 초기에 전도부인이 있었다. 전도부인은 크고 묵직한 가방을 늘 들고 다닌다. 심방을 하고 난 후 장로님이나 권사님 집에 가선 다짜고짜 쌀독을 열어본다. 쌀독에 쌀이 차 있으면 “얼마나 주실래요?”라고 묻지 않는다. 일방적으로 그 큰 가방에 쌀..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