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의 조건 화목의 조건 화목한 가정들은 대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일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려 하기보다는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려 하는 것입니다. 어떤 가정에서 방바닥에 누가 물그릇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런데 그만 아이가 지나가다가 발로 차서 물그릇을 쏟았습니다. 이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4.21
이민아는 말한다. “모든 시련과 고난이 내게는 축복이었다.” 이민아는 말한다. “모든 시련과 고난이 내게는 축복이었다.” 아버지 이어령을 무릎 꿇게 한 이민아와 인터뷰한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의 글을 이번 호 비전통신 특집으로 보내드립니다.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한 남자와 헤어졌다. 암(癌) 선고를 받는다. 다섯 살 아이는 특수자폐 .. 好學의 神學/[간증]신앙간증글 2012.02.19
<23>낙도선교회의 ‘복음 등대호 1호’ <23>낙도선교회의 ‘복음 등대호 1호’ 복음등대호 1호가 3일 오후 전남 완도군 소안면 구도 선착장에 닿았다. 낙도선교회 이상현 목사와 일행은 가스통과 생필품 등을 부지런히 섬 안쪽으로 날랐다. 배는 가벼운 풍랑에도 흔들릴 정도로 작았지만 조그마한 섬들을 다니며 길..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2.01.19
[국민일보] 2011 한국교계 10대 뉴스 2011 한국교계 10대 뉴스 2011년 국내 기독교계엔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내우외환 속에서도 한국교회는 꿋꿋이 세상의 등불로서 소명을 다해왔다. 올 한 해 한국교계의 10대 뉴스를 정리해본다. 1)한국 교계, 구호와 봉사활동 두드러져 지난해 국내 비영리 구호단체 220곳에서 모금한 돈..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12.31
<교회와신앙> 선정 2011년 10대 한국교계 뉴스 <교회와신앙> 선정 2011년 10대 뉴스 1. 막가는 한기총의 이단대처와 교계의 맹비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단 문제는 확실하게 하겠다’던 길자연 목사가 한기총의 대표회장이 됐지만 이단대처는 오히려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회원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하거나 문제시한 인..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12.31
[생활한자] 聲 討(소리 성, 칠 토) [생활한자] 聲 討(소리 성, 칠 토) ‘국회 의원들이 둥글게 모여 서서 정부의 굴욕 외교에 대해 크게 성토하였다’의 ‘성토’는? ①聲吐 ②盛土 ③聲討 ④成兎. ‘聲討’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보자. 聲자는 손에 막대기를 쥐고[?·수] 석경(石磬)을 쳐서 울리는 소리를 귀[耳·이]..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1.12.10
유종근 전 전북지사 부인 김윤아 목사의 행복론 유종근 전 전북지사 부인 김윤아 목사의 행복론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평민당(민주당 전신) 초대 여성국 차장, 유종근 전 전북지사의 아내. 초라함과는 거리가 먼 김윤아(48) 목사의 이력이다. 하지만 2002년 남편의 갑작스런 수감은 격랑의 인생 속으로 그녀를 몰아갔다. 화려한 남편의 그늘에서.. 好學의 神學/[간증]신앙간증글 2011.10.04
늘 ‘낮은 자’를 위해… 그는 영원한 ‘청년예수’였다 늘 ‘낮은 자’를 위해… 그는 영원한 ‘청년예수’였다 故 하용조 목사를 그리며… 카피라이터 이만재 씨 특별기고 캐리커처 최남진 기자 namjin@donga.com 1990년 4월 28일 주일 아침을 잊지 못한다. 간밤의 술 냄새를 푹푹 풍기며 가수이자 친구인 윤형주 장로의 손에 이끌려 예배당이라는 데를 처음 가본..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8.05
옥한흠,이동원,홍정길,하용조 故옥한흠·하용조, 이동원 목사와 함께 '복음주의 4인방'… 홍정길 목사 인터뷰 "성경이 말한대로 살아보자" 교단 달랐지만 생각 비슷, 모두들 열정적으로 선교… 교단 정치에는 체질 안맞아 평신도와 토론하며 가르쳐 생활 속 '제자훈련' 강조, 목회자가 교인에 설교할 땐 자신을 향해서도 설교해야 ".. 好學의 時事/[교회소식]본이 되는 교회 2011.08.04
심수봉 역삼동 자택 ‘모리아’ 집안에 예배당을 들여놓다 심수봉 역삼동 자택 ‘모리아’ 가보니… 집안에 예배당을 들여놓다 지하 통로는 1층 창가에서 시작됐다. 폭이 좁고 어두웠다. 유리창을 관통한 빛이 산란하다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지하 묘지 카타콤이 연상됐다. 가수 심수봉(56)의 매니저를 따라 계단을 내려갔다. 적갈색 벽돌을 촘촘히 박아 .. 好學의 神學/[간증]신앙간증글 201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