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 잎새(The Last Leaf:1905) 1. 마지막 잎새(The Last Leaf:1905) 해설 오 헨리가 남긴 270여 편의 작품 가운데에서도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는 작품중의 하나이다. 과학을 초월한 정신력과 숭고한 사랑을 나타낸 단편 소설로서 짜임새 있는 구성과 간결하고 탄력성 있는 문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작품이다. 어휘가 풍부하고 적.. 好學의 文學/[世界文學感想] 2010.10.01
행복론 제 21장 2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21장 2 이것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죽음을 가장 고약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데서 비롯된다. 이와 같은 죽음은 아무리 용감한 사람에게라도 ---하늘에서 기이한 보증이라도 얻지 않는 한 --- 놀랍고도 두렵기 짝이 없는 것이다. 게다가 오랜 시대적 흐..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10.01
행복론 제 21장 1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21장 1 철학적인 견지에서 죽음을 멸시하고 생명에 대한 본연의 애착을 억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세상 사람들에게 죽음이 전혀 해롭지 않음을 납득시켜 그들이 어렸을 때부터 품어온 사고방식(즉 죽음이 두렵다는 관념)을 분쇄해버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10.01
행복론 제 20장 9.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20장 9. 그런데 악덕이라는 마음의 병도 휴양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철학을 배우려면 세상의 무거운 짐을 완전히 벗어버려야 한다. 학문과 세상일은 도저히 양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도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깨끗이 거절해야 한다. 우리가 병들었을 때..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10.01
행복론 제 20장 8.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20장 8. 그러므로 나에게 구제를 요구해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은 잘못이다. 나는 의사가 아니라 환자다. 나의 은퇴를 보러 온 사람이 돌아가면서 ”나는 저분이 행복한 학자인 줄로 생각했는데, 실은 그렇지 않군” 하고 소문을 낸다면, 그것이 나로서는 가장 만족스러운 소..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10.01
행복론 제 20장 7.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20장 7. 옛날 그리스의 철인 크레테즈는 어떤 청년이 하릴없이 빈들거리고 있는 것을보고, “이사람아, 자네 동반자에게 조심하게. 음욕이라는 동반자 말일세” 하고 충고 했다고 한다. 혼자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어도 음탕한 마음이 생기면 유유자적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10.01
행복론 제 20장 6.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20장 6. 세상 사람들로부터 도덕가라고 인정된 사람은 은둔 생활 속에서 그 덕성을 실험해 보라. 은거나 시골 생활이 순박하고 깨끗한 마음을 기르게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며, 아무도 보지 않고 어떤 인정도 받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악한 마음이 사라졌을 뿐이다. ..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09.25
행복론 제 20장 5.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20장 5. 세상사에 얽매인 속인들은 제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즉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지 못한다.) 더욱이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있다.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우리의 전 생애에 걸쳐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다른 학예라면 선생..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09.25
행복론 제 20장 4.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20장 4. 불평가로서 은퇴하는 철인에게 적합한 사회가 이 세상 어디에 있겠는가? 아테네를 보라. 그곳은 소크라테스가 독살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단죄를 피해 도망쳤던 곳이다. 아테네는 마치 질투로 말미암아 도덕이 횡령을 당한 듯한 도시다. 카세지도 그렇다. 이 도시에..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09.25
행복론 제 20장 3. Seneca De vita beata 행복론 제 20장 3. 무릇 마음의 평안을 구하는 사람은 모름지기 자기 나름의 철학을 가져야 한다. 철학은 인류의 모든 계급에 해당되는 증권이다. 단상에서 하는 웅변이나 그 밖의 이와 비슷한 대중 상대의 발언은 아무래도 반박하는 자가 생기게 마련이지만 철학은 그 자신의 본분을 탐.. 好學의 文學/[행복론]Seneca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