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제대로 걸어가기 인생길 제대로 걸어가기 시편 20:7~8 낯선 길을 가다보면 어려움이 많다. 지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쪽 저쪽으로 방향지시를 해주지만 막상 그대로 가보면 엉뚱한 곳일 때가 있다. 또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지만 아주 잘 아는 듯 이야기해주지만 정작 가보면 또 틀린다. 그도 그럴 것이..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9
외면당한 남자들 외면당한 남자들 에스겔 20:33~39 가정마다 특징이 있다. 그 가정이 좋아하는 음식들, 생활습관에 따라 가족들이 갖게 되는 질병들도 있다. 이런 것을 가족력(家族歷)이라고 한다. 믿음의 습관과 문화가 뿌리깊은 가정이 있는가 하면 불신 가정으로서 우상숭배의 깊은 뿌리를 갖고 있는 집..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8
하나님 아버지에게 물어보라 하나님 아버지에게 물어보라 에스겔 20:3 40대 중반의 남자에게 아버지는 인생의 등대와 같은 존재이다. 인생의 방향을 어디로 두어야 할지 앞이 막막하고 보이지 않을 때, 아들은 아버지의 인생을 통해 해답을 발견하기도 한다. 중년의 남자에게 선택과 결정은 매우 어렵고 위험한 것들이..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8
우리가 배워야 할 신앙의 시소놀이 우리가 배워야 할 신앙의 시소놀이 에스겔 17:22~24 놀이터에 가면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시소와 그네를 볼 수 있다. 초등학교 운동장 한켠에 있던 시소를 타고 놀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던 기억이 난다.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 데리고 가 시소를 탈 때면 아빠의 엄청난 몸무게는 아이들의..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8
[겨자씨] 새벽빛으로 밝히는 단풍잎 [겨자씨] 새벽빛으로 밝히는 단풍잎 새벽 숲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홀로 걷는 길이지만 가슴에 품고 기도해야 할 영혼들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숲은 어둠에 잠겨있지만 걸음걸음 그 영혼들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에는 또 하나의 등불로 밝혀집니다. 숲에 새벽이 오면 단풍든 나무..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0.18
변함없는 사랑 변함없는 사랑 에스겔 16:60~63 청소년기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는 하나님의 심정이 잘 이해된다. 멀쩡하던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충동적인 행동을 하고 반항하는 듯한 말투를 쓰면 혈압이 급상승하고 정신이 혼미해진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금새 인정하고 다가와 “아빠, 죄송해요” 하..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7
조금은 괜찮아 조금은 괜찮아 에스겔 14:1~11 중년 남자라면 누구나 복부비만을 가지고 있다. 남자들은 이것을 인격이라고 한다. 알고 보면 일에 지쳐 스트레스로 가득 찬 몸을 이끌고 와 이것저것 허겁지겁 먹은 탓에 생인 결과물이다. 어찌 보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려 하는 부족한 인격의 반증이..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7
나와 함께하는 거짓말들과 이별하라 나와 함께하는 거짓말들과 이별하라 마태복음 26:69~75 성장하면서 우리는 거짓말에도 하얀 거짓말과 검은 거짓말이 있다고 들었다. 하얀 거짓말을 좋은 일을 위해 하는 거짓말이므로 괜찮다는 식의 상황윤리를 적용한다. 보통 엄격한 부모 밑에서 성장한 자녀들이 거짓말을 잘한다. 그 이..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7
[겨자씨] 서로 짐을 지라 [겨자씨] 서로 짐을 지라 눈이 무섭게 내리던 날 인도의 성자 썬다 싱이 지인과 함께 험한 산길을 가고 있었다. 한참을 걷던 중 어떤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썬다 싱은 이 사람이 살았으니 함께 가자고 했으나 지인은 눈길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혼자 가버렸다. 썬다 싱은 죽어..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0.17
두렵거든 믿음으로 맞짱떠라 두렵거든 믿음으로 맞짱떠라 출애굽기 3:10 모세는 한 나라의 왕자로 40년 간 부족함 없는 인생을 살다가, 그 후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40년을 살았다. 앞의 40년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왔다면, 뒤의 40년은 광야에 순응하는 삶을 살았다. 세상을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자만심..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