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사랑 내가 받은 사랑 호세아 11:1~4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이야기 보따리들이 있다. 자녀의 인생자체가 부모의 기쁨이자 슬픔이기도 하다. 자녀들이 아프면 더 아파하고, 자녀들이 밝게 웃으면 더 크게 웃으며, 자녀들의 눈에 눈물이 흐르면 가슴으로 흐느끼는 것이 바로 부..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08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 호세아 6:1~6 내 인생의 행복지수는 나의 얼굴에서 산출된다고 한다. 그리고 가정의 행복지수는 배우자의 얼굴에서 읽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나와 함께하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내 행복 또한 영향받는 것을 경험하곤 한다. 누군가 나를 불편하게 대하면 이내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08
경고가 주는 의미 경고가 주는 의미 호세아 5:1~7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는데 네비게이션에서 경고음이 들려왔다. 가까이에 단속 카메라가 있는데도 정규속도를 넘어선 것이다. 속도를 낮추자 경고음은 사라졌다. 이러한 경고음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환경 곳곳에서 접할 수 있다.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08
[겨자씨] 어린이도 만나 주신 성령 [겨자씨] 어린이도 만나 주신 성령 1960년대의 겨울은 매우 추웠다. 가난해 난방도 방한복도 변변치 못했다. 농경사회에서 초등학생도 주요한 노동력이었다. 땔감하기, 물 긷기, 소 먹이기, 청소, 심지어는 빨래까지도 했다. 4학년 그해 겨울, 약 300m 거리의 공동우물에서 물을 긷기 위해서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0.08
흔들리지 않는 사랑의 힘 흔들리지 않는 사랑의 힘 호세아 2:14~23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두려운 때 가운데 하나가 나의 선택에 대해 흔들릴 때이다. 물론 선택할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 확신에 가득 차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나타나는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그 확신마저 흔들리게 된다. 분명 하나님의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06
내 인생의 '나머지' 내 인생의 '나머지' 열왕기하 23:24~35 헤어 스타일 하나만 하더라도 사람들의 고민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숱이 많거나 적어서, 또 어떤 사람은 직모이거나 곱슬이어서 고민한다. 그러나 자신이 타고난 머리카락을 바꿀 수 없다면, 거울 앞에서 자신의 헤어 스타일을 잘 단장하고 마무리..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06
남자들이 쉽게 빠지는 유혹 남자들이 쉽게 빠지는 유혹 열왕기하 20:12~21 중년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리 치장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다. 넥타이, 커프스버튼, 펜, 벨트, 손목시계, 신발이 거의 전부다. 대부분 대충 편한 것이나 부담 없는 것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간혹 비싼 볼펜이라도 하나 생기면 잃어 버리지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05
절망을 뛰어넘는 법 절망을 뛰어넘는 법 열왕기하 19:14~19 성인이 되는 과정 중 경험하게 되는 일이 사랑니를 뽑는 일이다. 그러나 막상 치과에 가서 의사에게 입을 벌리는 것이 부끄럽게 여겨져 입을 꽉 다물고 있다면 치료가 불가능할 것이다. 안면몰수, 체면상실 상태로 치과의사 앞에서 입을 벌리고 진료..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05
관습대로 말고 말씀대로 관습대로 말고 말씀대로 열왕기하 17:19-23 남자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 나올 때쯤 되면 일이 거의 대형사고 수준으로까지 붉어졌음을 의미한다. 아프다고 말하면 이미 병에 걸린 것이고, 아파서 못견디겠다고 하면 수술과 같은 적극적인 치료를 필요로 할 때다. 왜 이토록 남자들은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05
[겨자씨] 물이 새는 통은 생명을 낳는다 [겨자씨] 물이 새는 통은 생명을 낳는다 수레로 물을 나르던 시대에 아버지의 수레를 뒤에서 밀어주는 아들은 마음이 상했다. 다른 사람이 끌고 미는 수레의 물통은 새것이라 한 방울의 물도 새지 않지만 아버지가 끄는 수레에 실린 물통은 계속 새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