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라 [겨자씨]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라. 목회를 하면서 몇 번 사역을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중 한 번은 부산에서 목회할 때다. 교인 가운데 한 분이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밉기까지 했다. 그분이 하는 모든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목회의 장애가 되는 것처럼 느껴..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1.12
아플 수도 없는 마흔들이 찾아야 할 대답들 아플 수도 없는 마흔들이 찾아야 할 대답들 시편 40:1~2 남자란 어쩔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종종 든다. 한 남자는 나이 들면서 괜한 일에 화를 내는 일이 많아진다고 고백했다. 그냥 화가 난단다. 왜 나이 들면서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 남자들은 동굴본능이 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1.06
희년까지 이르게 하는 인생매뉴얼 희년까지 이르게 하는 인생매뉴얼 에스겔 46:13-15 부모는 자녀들의 세계관이다.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함께 공감하는 것들이야말로 자녀들이 인생을 살면서 평생 사용하게 될 자산이 된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인생각본을 써줄 순 없지만,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는 유일한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1.06
[겨자씨] 고난의 시간 [겨자씨] 고난의 시간 팝스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본래 스페인 축구선수였다. 그런데 경기 중 부상을 입어 1년 반 동안 몸의 절반이 마비되어 병원에 있어야만 했다. 병원에 누워 절망하고 있던 이글레시아스에게 어느 날 간호사가 기타를 갖다 주면서 “짜증만 부리지 말고 기타라도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1.06
[겨자씨] 새벽안개에 마음 길을 찾으며 [겨자씨] 새벽안개에 마음 길을 찾으며 가을은 새벽안개 속에 깊어갑니다. 포근한 솜이불을 이마까지 덮어쓰고 누워있는 아이처럼 가을아침은 새벽안개 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안개가 숲이 되고 숲이 안개가 되어 길을 잃어버린 시간, 마음의 안개를 걷어내며 숲으로 나를 찾아 갑니다.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1.05
다시 열지 못할 문 다시 열지 못할 문 에스겔 44:1-3 학업을 마친 후 갖게 되는 첫 직장은 매우 중요하다. 첫 직장이 평생직업이 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마저도 해본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에 처음 선택이 앞으로의 선택을 예측하게 만든다고 한다. 자의든 타의든 한 번 들어선 직업에서 새..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1.05
나를 데리고 가시는 분 나를 데리고 가시는 분 에스겔 40:1-4 남자라면 어두운 밤길 불빛 하나를 바라보며 외딴 길이나 산길을 걸어야 했을 때가 있었을 것이다. 그럴 때면 저 멀리 보이는 불빛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막막한 순간에 보이는 불빛은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 기나긴 2..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1.05
지치고 상한 인생을 회복시키는 사랑 지치고 상한 인생을 회복시키는 사랑 에스겔 39:21~29 마음이 평안하고 정직한 사람의 얼굴은 빛이 난다.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에 충만한 가운데 거룩함을 유지하는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는 어린 자녀들은 웃음이 가득하여 보는 이마다 행복..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1.05
[겨자씨] 아는 것과 믿는 것 [겨자씨] 아는 것과 믿는 것 알렉산더 대왕에게 훌륭한 주치의가 한 명 있었다. 실력뿐 아니라 인품까지 뛰어났던 그 의사는 잦은 전쟁으로 인해 피로해진 대왕의 건강을 최선을 다해 돌봤을 뿐 아니라 상담자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시기하는 사람들도 생겨..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1.05
[겨자씨] 기적 중에 기적이 있다 [겨자씨] 기적 중에 기적이 있다 농어촌에는 새벽기도회가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교회들이 많다. 그날도 평소처럼 새벽 3시에 나가 교회의 불을 켰다. 그런데 깜짝 놀랐다. 어떤 사람이 강단 아래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일단 모르는 척하고 성단에 올라가 조용히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