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처 준 사람들과 화해하라. 내가 상처 준 사람들과 화해하라. 창세기 50:19 대부분의 남자들 몸에는 흉터들이 있다. 넘어져서 까진 무릎에 있는 상처들, 친구들과 놀다가 부딪혀 넘어지면서 생긴 상처자국, 군대생활하면서 생긴 상처 등 다양하다. 그리고 그 상처마다 사연이 있다. 특히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다가 생..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6
믿음으로 고장난 생각을 치유하라 믿음으로 고장난 생각을 치유하라 사도행전 7:54~60 남자다운 것 중 하나는 자신의 소신대로 사는 삶이라 할 수 있다. 한편으론 멋있고 당당한 삶의 자세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잘못된 지식을 기초로 형성된 확신은 스데반의 순교를 주동했던 사울과 같은 인생을 만들어낸다. 사울은 자신..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5
용기없는 남자 빌라도 용기없는 남자 빌라도 요한복음 19:1~16 남자의 인생에 필요한 덕목 중 하나가 용기다. 어느 미혼 남녀 모임에서 회원 100명에게 “남자가 봐도 닮고 싶고 멋진 남자는 과연 어떤 남자인가?”라고 물어 보았다. 그 결과 61%가 진정 용기를 보여야 할 때 당당히 용기있게 행동하는 남자라고 대..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5
내 인생에 맞바람이 불어올 때 내 인생에 맞바람이 불어올 때 요한복음 18:1~11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질 일이 많음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책임이 버거워지기만 한다. 그 결과자신에게 위기가 찾아오는 것을 무척 두려워한다. 얼마 전 한 부부는 몸이 불편해 MRI 촬영을 했는데,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5
[겨자씨] 갑자기 보고 싶어진다 [겨자씨] 갑자기 보고 싶어진다 이미 천국에 가셨지만 Y권사님이 예배를 드리던 자리로 항상 눈길이 간다. 키는 약 145cm에 피부는 순백색이었던 권사님은 80세가 되시면서 하나님께로 가셨다. 권사님은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여식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해서 아예 글을 배우지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0.15
인생에 대한 나의 질문은? 인생에 대한 나의 질문은? 요한복음 14:1~24 중년이 되면서 시작한 취미가 사진 찍기이다. 정성스럽게 셔터를 누르면 셔터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하늘이, 풍경이, 미소가 담긴다. 다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두는 것이 좋아서 사진을 찍는 일을 즐거워한다. 내가 사진에 담고 싶은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4
이전과 다르게 사는 법 이전과 다르게 사는 법 요한복음 13:34~35 사람마다 마음을 움직이는 생각과 판단의 기준이 되는 기억들이 있다.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교장선생님의 훈시를 참 많이 들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기억나는 것이 거의 없다는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4
[겨자씨] 태풍이 부럽다 [겨자씨] 태풍이 부럽다 한반도를 스치고 지나가는 강력한 태풍의 뉴스를 보던 대학생 아들이 푸념과 같은 말로 “아! 태풍이 부럽다”고 했다. 젊은 청년이 태풍이 부러운 이유가 뭘까 궁금해 “왜 태풍이 부럽다는 것이니”라고 물었다. 일심 젊은이로서 태풍의 강한 위력, 영향력이 부..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0.14
[겨자씨] 화가 나십니까 [겨자씨] 화가 나십니까 분노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것을 잘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인격자로 지도자의 자격을 얻는다. 아브라함 링컨은 써놓고 발송하지 않은 편지가 무수히 많았다고 한다. 감정적으로 썼던 글, 분노하며 썼던 편지를 다시 한번 읽으면서 마음을 누르고 발송하지 않았..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0.13
섬세한 사랑 섬세한 사랑 요한복음 11:17~44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든든한 일이다. 그것도 다름아닌 그분이 예수님이라면 마음의 든든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가까이 하셨던 한 가족이 나온다. 나사로는 예수님이 사랑하..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