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열지 못할 문 다시 열지 못할 문 에스겔 44:1-3 학업을 마친 후 갖게 되는 첫 직장은 매우 중요하다. 첫 직장이 평생직업이 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마저도 해본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에 처음 선택이 앞으로의 선택을 예측하게 만든다고 한다. 자의든 타의든 한 번 들어선 직업에서 새..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1.05
나를 데리고 가시는 분 나를 데리고 가시는 분 에스겔 40:1-4 남자라면 어두운 밤길 불빛 하나를 바라보며 외딴 길이나 산길을 걸어야 했을 때가 있었을 것이다. 그럴 때면 저 멀리 보이는 불빛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막막한 순간에 보이는 불빛은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 기나긴 2..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1.05
지치고 상한 인생을 회복시키는 사랑 지치고 상한 인생을 회복시키는 사랑 에스겔 39:21~29 마음이 평안하고 정직한 사람의 얼굴은 빛이 난다.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에 충만한 가운데 거룩함을 유지하는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는 어린 자녀들은 웃음이 가득하여 보는 이마다 행복..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1.05
생기있는 남자의 삶 생기있는 남자의 삶 에스겔 37:1-10 젊은 신입사원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희망을 나누는 자리에서, 퇴직을 앞둔 한 남성이 ‘나도 옛날에는 저랬었는데’라는 생각과 함께 후회가 되었다고 한다. 그 자리를 통해 꿈이나 희망, 감사와 같은 단어들을 그 동안 잊고 지냈음을 깨닫게 되었기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1.04
세상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 세상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 에스겔 34:17~19 나이가 들수록 더 움켜쥐려는 사람들이 있다. 비록 젊은 날에는 성공과 성취를 따라 욕심 많은 인생을 살았다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베풀고 섬기는 삶의 자세로 전향할 필요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 특질상 자신들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1.04
한 때 잘나간 남자들 한 때 잘나간 남자들 에스겔 31:1-9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한다. 어떤 사람에겐 그것이 하나의 병이 되어 자나깨나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오늘날 ‘성공’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키워드가 되었다. 모든 사람들은 성공하길 원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 치고 성공에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30
사람답게 사는 것 사람답게 사는 것 에스겔 28:2 사람들은 세월만큼이나 오랫동안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맸다. 그에 대한 한 가지 해답이라고 할까 '부와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는 키워드로 최근 몇 년 동안 화제를 모은 책이 있다. 수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부..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30
상실의 아픔 속에서 상실의 아픔 속에서 에스겔 24:15~24 서양 사람들이 즐겨 쓰는 속담에 “냇물에서 돌들을 치워버리면 냇물은 노래를 잃는다”는 말이 있다. 조용하던 우리의 삶에도 정신적으로 또는 육체적으로 고통이 찾아올 때가 더러 있다. 우리는 무언가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며 살아간다. 많은 것들..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23
하나님만 바라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만 바라고 산다는 것은 시편 62:1~12 아침에 일어나 경건의 시간을 마치고 나면 일상속에서 많은 소식들을 접한다. 조간신문을 펼쳐도, 뉴스를 들어도, 그 속에서 쏟아져 내리는 수많은 소식들 대부분은 고민에 대한 이야기거나 사건과 사고 소식들이다. 참 행복한 세상임을 일깨워..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23
우울과 좌절 속에서 우울과 좌절 속에서 시편 55:22 쌓아도 쌓이지 않는 건조한 모래처럼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할 때가 있다. 사람에게 배반당하고 미운 마음만 생기고, 최선을 다한 일조차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나버리면 남자들은 스스로 무너진다. 좁은 공간에 갇혀 속이 터..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