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남기는 삶 제대로 남기는 삶 시편 49:10~12 인간의 역사 속에 포기되지 않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영원에 대한 열망이다. 하나님처럼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것이다. 자신의 삶에 일어난 노화를 자연스럽게 맞이하고 자연의 순리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려 하지 않는다. 천국을 바라보며 이 세상은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21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 시편 42:5 남자들의 삶에는 예고 없이 닥쳐온 고난의 그림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예측하지 못한 가운데 맞게 된 퇴직, 나빠진 건강, 평생 모은 재산의 상실, 자녀들의 실패 등 중년 이후에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일련의 사건들이 태풍처럼 밀려올 때가 있다. 마치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20
억울하고 악한 일들 앞에서 억울하고 악한 일들 앞에서 시편 37:1~11 악한 사람이 잘 되고 선한 사람이 고난 받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혼돈스러워진다. 무당 앞에서 절하고 굿하며, 모난 성품에 못된 짓은 다하는 나쁜 사람이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고 명예까지 얻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을 믿은 것이 의..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20
버려야할 고집들 버려야할 고집들 시편 32:8~9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자신이 만든 가면을 쓰는 일과 고집부리는 일에 익숙해진다. 둘다 자기의 생각을 감추는 일이다. 자신의 마음을 감추는 것이 사람의 일상적인 모습일까? ‘사람’을 일컫는 영어 ‘Person’의 기원이 라틴어 ‘페르조나(가면, Persona)’이..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9
바라고 믿어야 할 것 바라고 믿어야 할 것 시편 27:13~14 휴일 아침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눈부신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아무 염려없이 내게 주어진 하루를 여유롭게 맞이하던 날이 일 년에 며칠이나 될지 생각해보니 이런 날은 더없이 소중해진다.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무엇인가를 부탁하고,..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9
세상의 결론 세상의 결론 시편 22:27~31 남자들은 대화가운데 “그래서 결론이 뭐야?”라는 질문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 복잡한 과정보다는 빨리 결론을 알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런 성급한 남자들이 힘들고 어려운 직장생활을 인내하며 감당하는 데는 자신에게 행복한 순간이 언젠가는 찾아오리..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9
인생길 제대로 걸어가기 인생길 제대로 걸어가기 시편 20:7~8 낯선 길을 가다보면 어려움이 많다. 지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쪽 저쪽으로 방향지시를 해주지만 막상 그대로 가보면 엉뚱한 곳일 때가 있다. 또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지만 아주 잘 아는 듯 이야기해주지만 정작 가보면 또 틀린다. 그도 그럴 것이..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9
외면당한 남자들 외면당한 남자들 에스겔 20:33~39 가정마다 특징이 있다. 그 가정이 좋아하는 음식들, 생활습관에 따라 가족들이 갖게 되는 질병들도 있다. 이런 것을 가족력(家族歷)이라고 한다. 믿음의 습관과 문화가 뿌리깊은 가정이 있는가 하면 불신 가정으로서 우상숭배의 깊은 뿌리를 갖고 있는 집..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8
하나님 아버지에게 물어보라 하나님 아버지에게 물어보라 에스겔 20:3 40대 중반의 남자에게 아버지는 인생의 등대와 같은 존재이다. 인생의 방향을 어디로 두어야 할지 앞이 막막하고 보이지 않을 때, 아들은 아버지의 인생을 통해 해답을 발견하기도 한다. 중년의 남자에게 선택과 결정은 매우 어렵고 위험한 것들이..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8
우리가 배워야 할 신앙의 시소놀이 우리가 배워야 할 신앙의 시소놀이 에스겔 17:22~24 놀이터에 가면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시소와 그네를 볼 수 있다. 초등학교 운동장 한켠에 있던 시소를 타고 놀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던 기억이 난다.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 데리고 가 시소를 탈 때면 아빠의 엄청난 몸무게는 아이들의..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