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가을바람, 영혼을 채우는 하늘 손길 [겨자씨] 가을바람, 영혼을 채우는 하늘 손길 바람이 지나는 길가 나뭇잎마다 가을로 물들어 갑니다. 바람이 지나가며 무슨 말을 하였기에 나뭇잎마다 새색시 볼처럼 붉게 물들었는지 궁금합니다. 하늘 마음을 닮고 싶어 하늘이 비치는 숲으로 들어왔는데 하늘은 가을바람을 보내어 영혼..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10.02
예수님을 만나야 할 남자들 예수님을 만나야 할 남자들 누가복음 24:13~35 남자들은 크고 작은 교통사고 경험을 대부분 갖고 있다. 나의 과실로 인한 사고도 있지만, 누군가의 실수로 병원에 입원하여 큰 고생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성실하게 일하던 직장인이 회사의 부도로 실직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내 실..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30
아버지의 원대로 아버지의 원대로 누가복음 22:39~46 어린 시절 명절이 다가오면 새 옷을 사주실 것이라는 기대감에 들뜨기도 하고, 운동회 날이 다가오면 음료수와 자장면을 먹으리라는 행복감에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소풍을 가는 날에는 유리병에 든 음료수를 들고 다니며 먹고 싶어했던 몇 가..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30
하고 싶은 것과 제대로 사는 것 하고 싶은 것과 제대로 사는 것 누가복음 22:14~23 아등바등 녹록치 않은 현실을 살고 있는 나에게 '만약 당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생의 마지막 모습을 무엇으로 채우겠는가'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면 과연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내일 일어날 일도 알지 못하면서 1년 후, 10년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30
[겨자씨] 지난 겨울의 심방 [겨자씨] 지난 겨울의 심방 아직 겨울이다. 동토위에 잔설이 이불처럼 덮여 있다. 그래도 양지 바른 곳엔 제법 온기가 도는 듯해 보였다. 눈이 와서 땅이 녹아 질퍽질퍽한 것이 걷기가 매우 불편했다. 옆구리에 성경책을 끼고, 재 넘어 심방을 가고 있다. 성도들은 걸어서 10리가 넘는 산골..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9.30
남자답지 못한 모습들 남자답지 못한 모습들 누가복음 20:45~47 남자들은 어려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발견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자신이 이뤄놓은 명예와 부를 통해서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 특히 어설픈 남자들은 자신이 소유한 물질과 권력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남자..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29
생각의 차이 생각의 차이 누가복음 5:22 남자들이 살아가는 인생의 방향은 내가 보고있는 현실을 이해하는 생각의 방향일 때가 많다. 이주헌의 <생각하는 사람들 오늘>을 보면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29
나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나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누가복음 19:1~10 주변 사람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모로가도 서울만가면 되고 내가 원하는 성공을 이루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신념을 갖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 다른 사람에게 신경 쓸 시간이 있으면 돈 한푼 더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29
[겨자씨] 하나의 몸으로 살아야 한다 [겨자씨] 하나의 몸으로 살아야 한다 사람의 몸은 수십조 개의 세포로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한 숟가락의 밥을 먹거나 물을 한 잔만 마셔도 수십조 개에 해당하는 세포가 나누어 함께 먹는다는 것이다. 어느 한 지체가 혼자 차지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쳐 제공되지 않는다. 볼..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9.29
인생의 차이 인생의 차이 누가복음 16:19~31 남자들에게 성공은 돈과 명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 시절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너는 커서 00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다. 어른들이 해주신 이야기는 직위와 직종에 대한 것이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었..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