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거룩한 삶 [겨자씨] 거룩한 삶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목적은 무엇일까. 우리는 쉽게 행복을 말한다. 물론 행복해야 한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으로 행복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니며 추구해야 할 바도 아니다. 진정 성도들이 추구해야 할 참된 가치는 거룩이다.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의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5.09
[겨자씨] 아이티에 더 많은 사랑을 [겨자씨] 아이티에 더 많은 사랑을 지난 1월 12일 중남미의 가난한 섬나라 아이티에 강진이 발생해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시일이 지나면서 그 피해규모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 아이티 정부에서 발표한 공식집계 사망자만 17만명을 넘어섰다.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은 수백만이나 된다. 유엔을 비롯한 전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5.09
[겨자씨] 내 얼굴에 묻어나는 아버지 냄새 [겨자씨] 내 얼굴에 묻어나는 아버지 냄새 지금도 고향집에 가면 아버지 냄새가 난다. 사립문 안마당과 뒷간, 손수 만드신 간이목욕실 그리고 떠받칠 것이라곤 가벼운 슬레이트 지붕뿐인 쪽마루 기둥, 텅빈 헛간과 아무도 기거하지 않는 사랑방에서도 거름과 땀, 흙냄새가 조화를 이룬, 그렇다. 분명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5.09
[겨자씨] 불평 없이 살아보기 [겨자씨] 불평 없이 살아보기 미국 미주리 주에서 목회하는 윌 보웬(Will Bowen) 목사는 ‘인간이 겪는 모든 불행의 뿌리에는 불평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불평을 없앨 수 있다면 인간관계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안을 누리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불평하는 습관은 하루아침..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5.09
[겨자씨] 순전한 기독교 [겨자씨] 순전한 기독교 어려서부터 개방적인 환경에서 자란 소년이 있었다. 청소년기에 과학의 세계에 눈을 뜬 뒤 화학에서 생명과학을 거쳐 의학을 공부해 의사가 되었다. 그 와중에 비종교인에서 불가지론자로, 마침내 열렬한 무신론자가 되었다. 병원에서 회생 불가능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할머..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5.08
[겨자씨] 그날 전도했으면… [겨자씨] 그날 전도했으면… “그때 전도했으면 그 자매가 자살하지 않았을 텐데….” 우리교회 한 집사님이 얼마 전에 울면서 한 고백이다. 옆집 자매를 전부터 전도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총력전도 주간을 맞이해 복음을 전하며 교회로 초청했다. 놀랍게도 그 자매는 “교회에 꼭 갈게요”라며 흔..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5.08
[겨자씨] 넘어지는 훈련 [겨자씨] 넘어지는 훈련 유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훈련받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낙법이다. 잘 넘어지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아이를 유도 체육관에 보낸 한 아버지가 아이에게 무엇을 배웠느냐고 물었단다. 아들이 대답했다. “아빠, 저는 넘어지는 것을 배웠어요.”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5.08
[겨자씨] 변화의 물결을 타라 [겨자씨] 변화의 물결을 타라 인터넷의 키워드 검색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말 가운데 하나가 ‘변화’다. 우리는 지금 변화의 쓰나미 속에서 살고 있다. 변화의 물결에 저항하다가는 홀로 고립되거나 도태될 수도 있다. 그리스도인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불변하는 말씀의 진리를 지키고 살아야 한다...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5.08
[겨자씨] 아고르 박사의 처방 [겨자씨] 아고르 박사의 처방 스물네 살의 베로니카. 원하는 것이라면 모두 가지고 있어 아쉬운 게 없다. 하지만 항상 뭔가 부족함을 느낀다. 이런 삶이 앞으로도 달라질 것 없다는 생각에 이르자 자살을 결심하고 실천에 옮긴다. 하지만 죽기는커녕 정신병자로 취급받아 ‘빌레트’라는 정신병원에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5.08
[겨자씨] 키위새 [겨자씨] 키위새 뉴질랜드에 가면 희귀종인 키위새가 있다. 키위새는 뉴질랜드의 국조로서 조그만 체구를 지닌 귀여운 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날개가 없어서 날 수는 없다. 그래도 새라고 부르는 것은 원래 날개가 있었는데 퇴화되었기 때문이다. 먹을 것이 풍부하고 천적도 없어 굳이 날..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