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변화의 물결을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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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변화의 쓰나미 속에서 살고 있다. 변화의 물결에 저항하다가는 홀로 고립되거나 도태될 수도 있다.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마 9:17)고 가르치셨다. 새 포도주는 숙성이 덜 되어 발효가 진행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부글부글 끓는다. 따라서 신축성이 떨어진 낡은 가죽 부대에 담으면 가죽 부대가 견디지 못해 터져 버리게 된다. 어느 것 하나만 변하면 오히려 문제가 생기고 갈등만 증폭된다. 정치, 교육, 사회뿐만 아니라 가정도 마찬가지다. 변화의 물결에서 살아남으려면 함께 변해야 한다.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창조명령은 변화를 다스리라는 것도 포함된다. 변화를 다스리는 자에게 성공의 열쇠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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