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1057

[겨자씨] 믿음은 쓸수록 커진다

[겨자씨] 믿음은 쓸수록 커진다 얼마 전에 헬스클럽에 등록했다. 코치는 기구들을 가지고 운동하는 것을 가르쳐주면서 쉬운 것부터 자신의 지도를 받으며 해야 부상당하지 않고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했다. 처음에는 30㎏짜리 무게를 올리고 양팔을 가슴으로 모으는 운동이 주어졌는데 아주 힘들었다. ..

[겨자씨] 등불 같은 ‘신앙 전기’

[겨자씨] 등불 같은 ‘신앙 전기’ 성 어거스틴은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습관적인 죄로 괴로웠다. 그래서 그는 선과 악의 이원론을 주장하는 마니교에 꽤 오래 몸담았다가 어떤 진리도 없다는 회의주의에 빠졌다. 그러다가 신플라톤주의를 통해 사멸하지 않는 불멸의 세계를 인정하면서 기독교 진리..

[겨자씨] 성 어거스틴을 변화시킨 책

[겨자씨] 성 어거스틴을 변화시킨 책 2000년 교회사에서 가장 위대한 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코 성 어거스틴이다.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든 3권의 책 중 하나가 철학을 권유하며 지혜를 사랑하라는 키케로의 ‘호르텐시우스’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의 희망과 욕망이 하찮은 줄 알았다. 참된 지혜를..

[겨자씨] 행복은 평안 속에 핀다

[겨자씨] 행복은 평안 속에 핀다 두 마리의 쥐를 실험해 보았다고 한다. 똑같은 환경에서 먹이를 줬다. 그러나 한 마리 쥐에는 먹이를 줄 때마다 평안하게 음악을 들려줬다. 6개월 후 이 쥐는 털이 반들반들하게 윤기가 나는 쥐로 성장했다. 다른 한 마리는 먹이를 주면서 머리를 톡톡 때렸다. 스트레스..

[겨자씨] 부흥하는 교회의 비결

[겨자씨] 부흥하는 교회의 비결 운동회를 하면 가장 마지막에 하는 경기가 줄다리기이다. 줄다리기의 묘미는 모두가 한 가지 목적으로 뭉친다는 것이다. 줄다리기를 하고 나면 온몸이 쑤신다. 큰 힘을 들이지 않은 것 같은데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한 결과다. 그렇다. 부흥하는 교회에는 성도들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