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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쉽게 행복을 말한다. 물론 행복해야 한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으로 행복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니며 추구해야 할 바도 아니다.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의 목적은 거룩이어야 한다. 이것이 흔들리면 안 된다. 다시 말하면 성결된 삶을 살아야 한다. 성결된 삶이 이루어지면 그곳에 행복이 있다. 진정한 행복은 거룩에서 오는 것을 몰랐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까지 값싼 행복을 위해 잘못 살아온 것이다. 거룩이 없는 값싼 행복을 구하는 교회들은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하고 말았다. 거룩이 없는 행복을 구하는 성도들의 잘못된 신앙생활은 세상 사람들이 복음으로 올 수 있는 길을 막고 말았다. 우리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요 거룩이라는 것을, 진정한 가치는 거룩한 삶에 있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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