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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이 지나면서 그 피해규모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 아이티 정부에서 발표한 공식집계 사망자만 17만명을 넘어섰다.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은 수백만이나 된다. 유엔을 비롯한 전 세계가 아이티 긴급구호에 나섰고 한국의 기독교 구호기관들과 현지 선교사들이 눈부신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또 이러한 재난은 현지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는 네 손을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꾸어 주라”(신 15장)고 가르치셨다. 울고 있는 지진 고아들 속에, 이재민들의 난민촌 속에 한 영혼을 사랑하는 예수님이 울고 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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