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암송의 기쁨 [겨자씨] 암송의 기쁨 새해에 한 가지 결단을 했다. 가능한 한 많은 성구를 암송하기로.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읽을 때뿐이지 덮고 나면 잊어버리기 일쑤다. 그래서 나는 암기식 교육이 꼭 나쁘다고만 보지 않는다. 집과 교회 사이를 걸어 오가는 출퇴근길에 성구를 외운다. 차 타고 멀리 갈 때나 잠자..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4.25
[겨자씨] 브니엘의 아침 [겨자씨] 브니엘의 아침 새해 아침이면 우리는 야곱이 맞이한 브니엘의 아침(창32:24∼31)을 떠올리게 된다. 본문은, ‘얍복강 교회’에서의 야곱의 기도가 오늘날 철야기도와 새벽기도의 효시임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얼굴’이 찬란히 빛나는 브니엘의 아침은 야곱에게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4.25
[겨자씨] 통독의 영성 [겨자씨] 통독의 영성 새해 첫 주간, 성경을 통으로 읽는 특별한 감동을 맛본다. 성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5일 동안 두 번의 30분 식사시간을 제외한 55시간을 투자하여 성경을 통독하는 것이다. 새로 구입한 성경으로 모인 성도들과 함께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며 전심으로 빠르게 읽어..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4.21
[겨자씨] 야성(野性) [겨자씨] 야성(野性)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47조원의 원전을 수출하게 되었다. 이것은 1200조원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다. 이것은 미국과 프랑스를 제친 외교의 승리다. 이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경제 선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왕세자와 여섯 차례 통화를 했고 직접 찾아가 만났다.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4.21
[겨자씨] 미래형 일꾼 [겨자씨] 미래형 일꾼 두 발을 가진 인간은 자꾸 걸어야 한다. 만약 걷지 않으면 건강을 잃고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걸을 때는 앞을 향해야 한다. 앞을 보고 가슴을 펴고 걸어야 한다. 뒤꿈치에 힘을 주지 말고 앞 발가락 부분에 힘을 주고 걸어야 한다. 인생도 그렇다. 뒤에 중심을 두지 말고 앞에 중심..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4.21
[겨자씨] 아픔까지 또는 말+행동=사랑 [겨자씨] 아픔까지 또는 말+행동=사랑 “사랑해요”라는 말은 달콤하다. 그러나 사랑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헌신과 책임이 수반되고 가장 소중한 것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를 위해 유일한 아들, 그리스도를 희생시키셨다. 십자가를 통해 보여주..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4.17
[겨자씨] 복의 근원 [겨자씨] 복의 근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나이 75세 때 부르셨다. 그때 사라는 태가 닫혀 대가 끊어질 위기에 처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가 고령과 불임이라는 절망에 빠졌을 때 불러주셨다. 대를 이을 자식도 없이 우상이나 섬기다가 이름 없이 죽어가야 할 촌로를 부르셨다. 고향과 친척과 아..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4.17
[겨자씨] 종의 마음 [겨자씨] 종의 마음 이탈리아 로마에 가면 바울순교교회가 있다. 교회에 들어서면 왼쪽 벽에 바울이 순교 당하는 장면이 새겨져 있고, 그 오른쪽에는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히는 베드로 부조가 있다. 안쪽 제단 오른쪽에는 바울의 목을 놓고 쳤던 돌이 있고, 바울의 목이 떨어진 자리에 분수가 솟았다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4.17
[겨자씨] 두 눈을 가졌는가 [겨자씨] 두 눈을 가졌는가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마 6:22∼23). 주님께서는 돈 중심의 세상을 하나님 중심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이런 눈 이야기를 하..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4.17
[겨자씨] 작살을 놓아라 [겨자씨] 작살을 놓아라 신학교 강의 차 사이판에 간 적이 있다. 밤에는 강의를 했고 낮엔 바다에서 수영을 했다. 많은 고기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서 노닐었다. 그래서 낚시 가게로 달려가서는 작살과 물안경을 사서 곧장 바다로 들어갔다. 아무 생각 없이 수영할 때는 옆에 있던 고기가 잡고자 하는..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