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균등 분배를 하면 모두 잘 살게 될까? 1. 균등 분배를 하면 모두 잘 살게 될까? 좋은 뜻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알아야 경제를 움직이 수 있다. 인센티브의 안경을 껴야 경제가 바로 보이지 이념만으로는 경제가 돌아가지 않는다. 지난 2년여 동안 우리나라는 참여정부가 지나치게 형..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2.07.21
34. 세계경제의 나아갈 길 34. 세계경제의 나아갈 길 석탄, 석유 같은 천연자원(天然資源)을 이용한 인류의 경제발전은 환경오염(環境汚染)과 자원고갈(資源枯渴) 문제를 불렀다. 이제 세계경제의 미래는 인류가 자연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렸다. 석유 파동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1974년 겨울. 한 달에 두 ..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2.06.11
33. 금융시장의 시대가 열리다 33. 금융시장의 시대가 열리다 베트남전쟁과 석유파동의 결과 세계는 하나의 금융시장(金融市場)으로 통일되었다. 물건이 어디에서 만들어졌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으며 상품과 돈 모두 어디에서나 자유(自由)롭게 거래(去來)된다. 전쟁이 끝난 후,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민주주..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2.06.11
32. 최고경영자의 월급은 얼마일까? 32. 최고경영자의 월급은 얼마일까? 20세기 들어 경영자의 책임이 막중해지면서 경영컨설턴트와 전문경영인이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났다. 이들은 많은 돈을 받는 대신 기업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업의 경영을 책임졌다. 마빈 바우어는 기업경영에 관한 전문적인 의견이나 조..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2.06.11
31. 복지정책 때문에 세금이 늘어난다면? 31. 복지정책 때문에 세금이 늘어난다면? 20세기 후반 들어 정부의 복지정책(福祉政策) 때문에 국민의 세금 부담이 늘어가자 국가가 모든 국민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호한다는 복지국가의 이상은 외면당하고 말았다. 두 번의 세계대전이 끝난 뒤, 서유럽의 국가들과 미국은 빈곤에 ..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2.06.11
25. 대량생산은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25. 대량생산은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기계를 이용한 대량생산으로 소비자는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지위를 누렸다. 보통 사람들도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고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사치(奢侈)의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자동차 왕으로 불리는 헨리 포드는 1863년 여섯 남매 중 장남으로 미국 미..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1.04.10
24. 왜 사람들은 공장에 나가야 했을까? 24. 왜 사람들은 공장에 나가야 했을까? 산업혁명 시대 노동자들의 삶은 비참하기 짝이 없었다. 카를 마르크스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이 혁명(革命)을 통해 계급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회주의(社會主義)를 주장했다. 나탄 로스차일드의 성공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이다. 19세기에 대부분의 사람..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1.04.10
23. 세계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 23. 세계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 로스차일드 가문(家門)의 신화는 나탄 로스차일드 때에 절정을 이루었다. 그는 남다른 정보망과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당대 최고의 부자이자 투자가로 이름 높았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맨체스터에는 매일같이 야망에 찬 젊은이들이 몰려들었다. 행운을 찾아 영국과 ..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1.04.10
22. 산업혁명이 몰고 온 변화의 바람 22. 산업혁명이 몰고 온 변화의 바람 산업혁명으로 인류는 신석기혁명 이래 최대의 변화를 경험했다. 농업사회를 벗어나 산업사회가 되면서 인구가 늘고 자본가(資本家)와 노동자(勞動者)라는 새로운 계급이 나타나 충돌했다. 루이 14세의 재무장관 콜베르는 프랑스의 경제발전을 위해 여러 곳에 공장..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1.04.10
21. 보이지 않는 손에 시장을 맡겨라! 21. 보이지 않는 손에 시장을 맡겨라! 애덤 스미스는 국가가 경제에 간섭하지 않고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의 이익(利益)을 위해 행동하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경제가 저절로 돌아간다는 자유방임주의(自由放任主義)를 주장했다. 프랑스의 계몽주의자들이 경제를 위해 총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합..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