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다윗의 스트레스 해소법 [겨자씨] 다윗의 스트레스 해소법 다윗은 주의 말씀만 묵상했고 사울은 피의 보복만 고민했다. 무엇을 생각했느냐가 두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이다. 그러면 다윗에게는 어떤 분심이나 앙심도 없었을까? 사울과 다르지 않다. 다만, 복수심과 원한에 사로잡혔으나 처리하는 방식이 달랐다. 시편은..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17
[겨자씨] 1만 시간의 노력 [겨자씨] 1만 시간의 노력 소프트웨어의 황제 빌 게이츠, 록의 전설 비틀스, 피겨 여왕 김연아 등 이 시대 아웃라이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티핑 포인트’ ‘블링크’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그의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을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17
[겨자씨] 믿음의 기초 [겨자씨] 믿음의 기초 1948년부터 27년간 UCLA 팀을 이끌며 미국 대학농구 사상 최고의 코치로 인정된 존 우든의 620승147패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우든은 자신의 성공비결을 이렇게 설명했다. “나는 선수들을 처음 만날 때마다 신발과 양말을 제대로 신으라고 가르칩니다. 경기를 준비할 때 가장..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16
[겨자씨] 진짜같은 가짜 [겨자씨] 진짜같은 가짜 경북 문경을 지나 이화령으로 가는 길목에 작은 계곡을 따라 절경이 펼쳐진다. 그 주변에는 폭포가 있는데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한번은 지나던 길에 일부러 그 멋진 폭포를 보기 위해 차를 멈췄다. 그런데 폭포의 물이 바짝 말라 있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인공폭..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15
[겨자씨] 딸의 효도 [겨자씨] 딸의 효도 그녀의 친정은 제사와 종중 일, 선산관리를 명예요 자존심으로 생각했다. 그런 분위기에서 그녀가 믿음을 가지자 난리가 났다. “아이고 별일이다. 딸년이 들어서 집안을 말아먹네. 네 이년 아버지라 부르지도 마라 니는 애비를 바꿨으니 이제 하나님 너그 아버지 보고 돈, 밥을 달..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15
[겨자씨] 급성장의 대명사 ‘모소’의 비밀 [겨자씨] 급성장의 대명사 ‘모소’의 비밀 몇 해 전 진해에 있는 해군부대 영빈관에 갔다가 중국 동부에 많이 서식한다는 ‘모소’라는 대나무를 보았습니다. 모소는 6주 만에 15m나 자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급작스러운 성장과 부흥’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겉보기..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15
[겨자씨] 다윗과 사울, 묵상에서 갈렸다 [겨자씨] 다윗과 사울, 묵상에서 갈렸다 다윗과 사울 모두 왕이었다. 모두 하나님의 왕국 이스라엘의 왕이었고 그분의 부르심을 입었다. 그러나 전혀 다른 왕이 되었다. 한 사람은 폭군으로 전락했고 다른 한 사람은 성군으로 추앙받는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얼까. 무엇을 묵상했는가가 다르다. 사울..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14
[겨자씨] 손가락 하나에 담긴 큰 사랑 [겨자씨] 손가락 하나에 담긴 큰 사랑 어느 간호사가 쓴 수기에 나오는 이야기다. 한 모녀가 정형외과를 찾았다. 60이 넘어 보이는 어머니는 대수롭지 않다며 자신의 왼손을 내놓고 넷째 손가락을 잘라 달라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이끌려온 듯한 어린 딸은 말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을 뿐이었다. 잠시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14
[겨자씨] 눈물의 능력 [겨자씨] 눈물의 능력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마르면서 생기는 통증, 충혈, 뻑뻑한 느낌 등으로 고통 받는 병이다. 안구건조 증세는 자각을 못할 뿐이지 많은 사람이 갖고 있는 질병이라고 한다. 눈물은 안구 위에 있는 누선(淚腺)에서 나오는 분비액으로 눈을 축이고 씻어줘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14
[겨자씨] 영의 눈을 떠라 [겨자씨] 영의 눈을 떠라 몇 년 전, 라식수술이 좋다는 얘기에 안과를 찾아갔다. “저도 수술하면 안경을 벗을 수 있습니까?” “잠깐은 벗을 수 있지만 노안이 됐기 때문에 금방 나빠집니다. 그대로 사시지요.” 의사의 대답에 섭섭한 마음도 들었지만 곧 감사했다. 육신의 시력이 0.03으로 사물을 분간..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