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1057

[겨자씨] 다윗의 스트레스 해소법

[겨자씨] 다윗의 스트레스 해소법 다윗은 주의 말씀만 묵상했고 사울은 피의 보복만 고민했다. 무엇을 생각했느냐가 두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이다. 그러면 다윗에게는 어떤 분심이나 앙심도 없었을까? 사울과 다르지 않다. 다만, 복수심과 원한에 사로잡혔으나 처리하는 방식이 달랐다. 시편은..

[겨자씨] 급성장의 대명사 ‘모소’의 비밀

[겨자씨] 급성장의 대명사 ‘모소’의 비밀 몇 해 전 진해에 있는 해군부대 영빈관에 갔다가 중국 동부에 많이 서식한다는 ‘모소’라는 대나무를 보았습니다. 모소는 6주 만에 15m나 자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급작스러운 성장과 부흥’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겉보기..

[겨자씨] 다윗과 사울, 묵상에서 갈렸다

[겨자씨] 다윗과 사울, 묵상에서 갈렸다 다윗과 사울 모두 왕이었다. 모두 하나님의 왕국 이스라엘의 왕이었고 그분의 부르심을 입었다. 그러나 전혀 다른 왕이 되었다. 한 사람은 폭군으로 전락했고 다른 한 사람은 성군으로 추앙받는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얼까. 무엇을 묵상했는가가 다르다. 사울..

[겨자씨] 손가락 하나에 담긴 큰 사랑

[겨자씨] 손가락 하나에 담긴 큰 사랑 어느 간호사가 쓴 수기에 나오는 이야기다. 한 모녀가 정형외과를 찾았다. 60이 넘어 보이는 어머니는 대수롭지 않다며 자신의 왼손을 내놓고 넷째 손가락을 잘라 달라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이끌려온 듯한 어린 딸은 말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을 뿐이었다.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