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세상을 바꿀 주인공 [겨자씨] 세상을 바꿀 주인공 한번은 ‘런던 타임스’가 저명한 작가들에게 동일한 주제의 에세이를 부탁했다. “무엇이 이 세상의 문제인가?” 실로 문제 많은 세상에 살다보니 문젯거리가 아닌 것이 없어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그러니 이런 질문이 간혹 필요하다..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07
[겨자씨] 재능의 옥합을 깨뜨려라 [겨자씨] 재능의 옥합을 깨뜨려라 어느 날 집안을 정리하다 녹슨 열쇠와 자물쇠를 발견했다. 좋은 물건이라고 해서 비싸게 샀는데, 잊고 오래 동안 쓰지 않아 녹이 슬고 만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열쇠와 자물쇠가 아니었다. 내 삶이 녹슨 열쇠와 자물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겐 자신만이 받은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07
[겨자씨] 가정을 지키는 신호등 [겨자씨] 가정을 지키는 신호등 도로에는 정지선이란 것이 있다.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 정해 놓은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정지선을 잘 지키지 않고 있다. 정지선을 무시하는 차 때문에 위험과 불편을 겪는 일이 많다는 것을 스스로 알면서도 그런다. 정지선은 가정에도 있다. 가족의 행복과 건강..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06
[겨자씨] 글의 힘 [겨자씨] 글의 힘 경상도 사람들이 욕처럼 쓰는 말에 ‘보리 문둥이 자식’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 말의 어원을 보면 욕과는 거리가 멀다. ‘보리를 먹고 문동(文童:서당에서 함께 글공부하는 아이)이 돼라’, 즉 비록 거친 보리밥을 먹지만 글을 잘하는 아이로 자라라는 기원이 담긴 말인 것이다. 경상..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06
[겨자씨] 주일(主日)은 반드시 온다 [겨자씨] 주일(主日)은 반드시 온다 우리는 4자를 싫어한다. 아마 ‘죽을’ 사(死)자 때문이리라. 반면에 서양인들은 13이란 숫자를 싫어한다. 최후의 만찬에 13명이 참석했고 공교롭게도 배신자 가룟유다의 이름이 모두 13개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란다. 이들은 또한 십자가 사건이 있었던 금..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06
[겨자씨] ‘성경 다이어트’ [겨자씨] ‘성경 다이어트’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현대인에게 ‘다이어트(diet)’만큼 친숙하고도 피하고 싶은 단어가 있을까? 신문·잡지를 펼치면 기기묘묘한 다이어트가 지면을 도배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그웬 샘블린(Gwen Shamblin)은 ‘Rise Above(극복하다)’라는 책에서 ‘성경 다이어트’라는..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06
[겨자씨] 단 한가지 소원 [겨자씨] 단 한가지 소원 성 토마스 아퀴나스 말년에 있었던 일이다. 그가 교회에서 조용히 기도하고 있었다. 그때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토마스야, 토마스야. 너는 나에 대해 참 잘 썼구나. 그래,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잘 썼다고 주님이 칭찬한 것은 당시 그가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05
[겨자씨] 믿음의 추 [겨자씨] 믿음의 추 지난주 미주 연합집회에 갔었다. 한 장로님이 자기의 보트를 태워주겠다고 했다. 너무 위험해 보여 타지 않겠다고 고개를 저으며 물었다. “이렇게 작은 보트를 타면 거센 파도에 뒤집어지지 않습니까?” 그러자 장로님은 빙그레 웃으며 염려할 필요 없다고 했다. “거센 파도가 일..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05
[겨자씨] 생명의 빛 [겨자씨] 생명의 빛 집 안에서 화초를 기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어느 성도의 집에 가보니 집 안 전체에 싱그러운 화초들로 가득했다. 나는 그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기도 했다. 지금은 우리 집 화초들도 잘 자라고 있다. 얼마나 잘 자라는지 잎에 윤기가 반지르르 흐른다. 화초를 키우면서 바꾼 것..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05
[겨자씨] 믿음의 담금질 [겨자씨] 믿음의 담금질 지난 1월 열흘간 현지 선교 관련 일로 베트남과 태국에 다녀왔다. 한국에서 출발하던 날 아침 기온은 섭씨 영하 18도였고 5시간 후 도착한 베트남 호찌민 공항은 영상 32도였다. 자그마치 기온 차가 50도였다. 마치 냉탕에서 바로 열탕으로 건너간 것처럼 적응이 안 되더니 곧 입..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