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1057

[겨자씨] 세상을 바꿀 주인공

[겨자씨] 세상을 바꿀 주인공 한번은 ‘런던 타임스’가 저명한 작가들에게 동일한 주제의 에세이를 부탁했다. “무엇이 이 세상의 문제인가?” 실로 문제 많은 세상에 살다보니 문젯거리가 아닌 것이 없어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그러니 이런 질문이 간혹 필요하다..

[겨자씨] 재능의 옥합을 깨뜨려라

[겨자씨] 재능의 옥합을 깨뜨려라 어느 날 집안을 정리하다 녹슨 열쇠와 자물쇠를 발견했다. 좋은 물건이라고 해서 비싸게 샀는데, 잊고 오래 동안 쓰지 않아 녹이 슬고 만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열쇠와 자물쇠가 아니었다. 내 삶이 녹슨 열쇠와 자물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겐 자신만이 받은 ..

[겨자씨] 가정을 지키는 신호등

[겨자씨] 가정을 지키는 신호등 도로에는 정지선이란 것이 있다.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 정해 놓은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정지선을 잘 지키지 않고 있다. 정지선을 무시하는 차 때문에 위험과 불편을 겪는 일이 많다는 것을 스스로 알면서도 그런다. 정지선은 가정에도 있다. 가족의 행복과 건강..

[겨자씨] 주일(主日)은 반드시 온다

[겨자씨] 주일(主日)은 반드시 온다 우리는 4자를 싫어한다. 아마 ‘죽을’ 사(死)자 때문이리라. 반면에 서양인들은 13이란 숫자를 싫어한다. 최후의 만찬에 13명이 참석했고 공교롭게도 배신자 가룟유다의 이름이 모두 13개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란다. 이들은 또한 십자가 사건이 있었던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