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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에는 폭포가 있는데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한번은 지나던 길에 일부러 그 멋진 폭포를 보기 위해 차를 멈췄다. 그런데 폭포의 물이 바짝 말라 있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인공폭포였다. 진짜 같은 가짜 폭포였던 것이다. 한 시간 등산을 하면 용추폭포가 나온다. 그 폭포의 물줄기는 한결같이 장관을 이루면서 그곳을 찾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용추폭포는 지금도 힘찬 물줄기가 멈추지 않고 있다. 진짜 폭포다. 진짜 같은 가짜, ‘짝퉁’의 모습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아닌가?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을 잃어버린 성도와 교회를 본다. 진짜 그리스도인, 진짜 주님의 교회를 사람들은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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