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1057

[겨자씨]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을 보라

[겨자씨]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을 보라 지진이나 쓰나미가 일어나기 전 들짐승이나 쥐들이 가장 먼저 도망간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불과 수십 분 전까지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다고 몰살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짐승은 먹이가 아무리 많아도 자기 위장의 80%만 먹는다고 한다. 짐승이 중풍 걸렸..

[겨자씨] 흙으로 돌아가는구나

[겨자씨] 흙으로 돌아가는구나 다시 일산(一山) 정발산을 찾았다.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불과 1주일 전 초입부터 코를 마비시킬 요량으로 달려들던 아카시아 향기, 온 산을 하얀 드레스로 감싸 안아 버릴 듯 화려했던 순백색 꽃들은 더 이상 없었다. 누렇게 빛바랜 꽃잎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등산로..

[겨자씨] 내면으로부터의 변화

[겨자씨] 내면으로부터의 변화 곤충을 매우 사랑하는 곤충학자가 있었다. 어느 날 고치를 찢으려고 몸부림치는 나비의 애벌레를 보게 되었다. 몸부림에 비해 고치가 너무 견고한 듯 보였다. 곤충학자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가위로 그 고치를 찢고 나비를 꺼내주었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그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