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행복의 조건 [겨자씨] 행복의 조건 행복한 삶에도 공식이 있을까? 1930년 하버드대 연구팀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로 하고 그해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을 무려 72년 동안 추적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에 샘플로 선정된 학생 중에는 나중에 제35대 미국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도 포함돼 있었다. 연구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26
[겨자씨] 코람데오 신앙 [겨자씨] 코람데오 신앙 몇 년 전 생명윤리에 대한 강의를 녹화한 적이 있다. 청중은 한 명도 없었고, 무더위 속이었지만 소음 문제로 에어컨도 틀지 않고 녹화해야 했다. 나중에는 카메라 기사도 카메라만 작동시켜 놓은 채 슬그머니 나가버렸다. 스튜디오에 덩그러니 남아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강의..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26
[겨자씨] 저주의 종착지 [겨자씨] 저주의 종착지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 가운데서 악에 받쳐 내지르는 외마디 신음에 가까운 저주의 말은 성경과 도덕, 심리적으로 충분히 용인될 수 있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 먼저 최선을 다한 후에 선택해야 하는 최후의 수단이다. 무엇보다 저주의 말은 기도할 때만 해야 한다. 상대에게 직..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26
[겨자씨]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을 보라 [겨자씨]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을 보라 지진이나 쓰나미가 일어나기 전 들짐승이나 쥐들이 가장 먼저 도망간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불과 수십 분 전까지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다고 몰살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짐승은 먹이가 아무리 많아도 자기 위장의 80%만 먹는다고 한다. 짐승이 중풍 걸렸..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26
[겨자씨] 고난=응답의 기회 [겨자씨] 고난=응답의 기회 24년 전인 1986년 경기도 반월공단의 지하 59㎡(18평) 작은 교회에서 처음 개척예배를 드렸다. 창이 없는 지하이다 보니 모든 생활이 힘들고 어려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공단의 많은 노동자들이 교회에 등록하면서 장소가 매우 협소해졌다. 그러나 400만원의 전세금을 가지고는..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24
[겨자씨] 그리스도인의 중용 [겨자씨] 그리스도인의 중용 요즘 우리 사회는 천안함 침몰 이후 남·북, 여·야, 보·혁 등으로 첨예하게 갈린 가운데 대립과 반목을 계속하고 있다. 기독교계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그 가운데서 중용(中庸)의 도를 지키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성경은 여러 차례에 걸쳐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24
[겨자씨] 흙으로 돌아가는구나 [겨자씨] 흙으로 돌아가는구나 다시 일산(一山) 정발산을 찾았다.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불과 1주일 전 초입부터 코를 마비시킬 요량으로 달려들던 아카시아 향기, 온 산을 하얀 드레스로 감싸 안아 버릴 듯 화려했던 순백색 꽃들은 더 이상 없었다. 누렇게 빛바랜 꽃잎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등산로..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24
[겨자씨] 내면으로부터의 변화 [겨자씨] 내면으로부터의 변화 곤충을 매우 사랑하는 곤충학자가 있었다. 어느 날 고치를 찢으려고 몸부림치는 나비의 애벌레를 보게 되었다. 몸부림에 비해 고치가 너무 견고한 듯 보였다. 곤충학자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가위로 그 고치를 찢고 나비를 꺼내주었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그 나비..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24
[겨자씨] 신앙인과 저주의 말 [겨자씨] 신앙인과 저주의 말 살다보면 종종 죽도록 화가 나고 죽이도록 미운 마음이 들 때가 있다. 그리하여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로 욕이 나오고 격한 저주의 말을 내뱉게 된다.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라는 명령(엡 4:29)을 받은 성도가 그래도 되는가? 왜 안 되는가? 마르틴 루터..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23
[겨자씨] 분노의 치명적 결과 [겨자씨] 분노의 치명적 결과 어느 한의사가 쓴 글을 요약해봤다. 사람이 화를 내면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며, 경련성 질환 및 소화기 장애까지 유발된다. 심하면 피가 응고돼 졸도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더욱이 분노를 품고 잠자리에 들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