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 2 장 하나님을 섬김 THE SERVICE OF GOD 제 2 장 하나님을 섬김 THE SERVICE OF GOD Therefore man should work not for the flesh, but for the spirit. 그러므로 사람은 육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을 위해서 일하여야 한다 “WHICH ART IN HEAVEN” “하늘에 계신” 예수가 어느 토요일 그의 제자들과 함께 들판을 가로질러 가고 있었다. 제자들은 배.. 好學의 文學/[신앙고백]Tolstoy 2012.03.18
하퍼 리 - 앵무새 죽이기 - 8. 예기치 않은 친구 2 하퍼 리 - 앵무새 죽이기 - 8. 예기치 않은 친구 2 지난 여름 아저씨가 벌인 그 광경을 한 번 더 보게 되길 얼마나 바라고 있는지를 그 아저씨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것이 대가라면 할 말이 없기도 했다. 나는 에이베리 아저씨가 어디에서 그런 기상학적 통계를 모아오는지는 .. 好學의 文學/[세계文學名作] 2012.03.18
하퍼 리 - 앵무새 죽이기 - 8. 예기치 않은 친구 1 하퍼 리 - 앵무새 죽이기 - 8. 예기치 않은 친구 1 그해 겨울로 접어들면서 메이컴에 전해져 내려온 예언들이 불가사의하게 일어났다. 그것은 많은 체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아버지는 지난 보름 동안이 1885년 이래 가장 추웠다고 들려주었다. 에이베리 아저씨에 의하면 아이들이 부모의 .. 好學의 文學/[세계文學名作] 2012.03.18
하퍼 리 - 앵무새 죽이기 - 7. 누가 보내준 선물일까 3. 하퍼 리 - 앵무새 죽이기 - 7. 누가 보내준 선물일까 3. 할아버지 시계에 대한 신기함이 시들해지면서 그것을 갖고 다니는 것이 짐스러운 일이 됐고, 오 분마다 시계를 확인할 필요도 없게 되었다. 용수철 하나와 작은 핀 하나로 열심히 고쳐보려 했지만 시계바늘은 움직이지 않았다. 어휴, .. 好學의 文學/[세계文學名作] 2012.03.18
하퍼 리 - 앵무새 죽이기 - 7. 누가 보내준 선물일까 2. 하퍼 리 - 앵무새 죽이기 - 7. 누가 보내준 선물일까 2. 남 앨라배마는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았다. 여름인지 가을인지 모르는 사이에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겨울은 있는 듯 마는 듯, 지나간 봄으로 되돌아갔다가 다시 여름으로 녹아들었다. 길고 긴 가을은 얇은 재킷이면 충분할 만한 .. 好學의 文學/[세계文學名作] 2012.03.18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10.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10. 지은이:이주향 출판사:명진출판 제1부 길들지 않은 사랑은 힘이 세다 9 악녀를 비난할 수 없는 이유 김혜린의 (불의 검)을 보고 나는 만화를 좋아한다. 특히 김혜린 만화를 좋아한다. 김혜린의 만화는 어떤 소설보다도 구성이 치밀하고 어떤 장편소설보다도 사.. 好學의 文學/[韓國文學感想] 2012.03.18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9.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9. 지은이:이주향 출판사:명진출판 제1부 길들지 않은 사랑은 힘이 세다 8 연하의 남자가 배우자로 좋은 이유 아들의 머리는 엄마를 닮는다는 보도가 있었다. X염색체가 머리를 주관하는데 XY인 아들은 엄마로부터만 X염색체를 물려받으니까 아들의 머리는 전적으.. 好學의 文學/[韓國文學感想] 2012.03.18
파트리크 쥐스킨트 - 좀머씨 이야기 10. 파트리크 쥐스킨트 - 좀머씨 이야기 10. 아무튼 나는 자전거를 배운 이후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수요일 오후 세 시부터 네 시까지 불쌍하게도 달랑 혼자서 피아노를 배우러 다녔다. 물론 형이 그 거리에 소요되는 시간으로 계산해 두었던 13분 30초는 내게는 어림도 없는 시간이었다. 형은 .. 好學의 文學/[世界文學感想] 2012.03.18
파트리크 쥐스킨트 - 좀머씨 이야기 9. 파트리크 쥐스킨트 - 좀머씨 이야기 9. 그 선생님의 이름은 마리아 루이제 풍켈이었는데 그것도 미스 마리아 루이제 풍켈이었다. 내가 평생 동안 그 선생님처럼 보이는 미혼 여성은 한 번도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항상 그 <미스>라는 단어에 악센트를 주었다. 선생님은 .. 好學의 文學/[世界文學感想] 2012.03.18
파트리크 쥐스킨트 - 좀머씨 이야기 8. 파트리크 쥐스킨트 - 좀머씨 이야기 8. 나는 빠른 걸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 늦게 도착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수업 시간에는 여느 때와는 달리 열심히 귀를 기울이고 집중을 해서 선생님이 내게 방과후에 남으라는 말씀을 절대로 할 수 없도록 하였다. 나는 대단히 진지.. 好學의 文學/[世界文學感想]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