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854> [한자 이야기]<854> 生而知之者는 上也요 學而知之者는 次也요…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자는 상등이요, 배워서 아는 자는 다음이요, 통하지 못하는 바가 있어서 배우는 자는 또 그 다음이니, 통하지 못하는 바가 있는데도 배우지 않으면 사람으로서 하등이다. 인간은 여러 기준에 따라 여러 방식으..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4.10
[한자 이야기]<853> [한자 이야기]<853> 小人은 不知天命而不畏也라 … 지난 호에 이어진다. 공자는 도리를 알아 실천해나가는 군자라면 三畏(삼외)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천명을 두려워하고 대인을 두려워하며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것이 三畏다. 그런데 군자와 달리 삶의 참된 의미를 알려 하지 않고 명예나 이..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4.10
[한자 이야기]<852> [한자 이야기]<852> 君子有三畏하니 畏天命하며 畏大人하며… 군자에게는 세 가지 두려워함이 있으니, 천명을 두려워하며 대인을 두려워하며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한다. ‘논어’ ‘季氏’의 제8장에서 공자는 도리를 알아 실천해나가는 군자라면 세 가지 두려워함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을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4.10
[한자 이야기]<851> [한자 이야기]<851> 君子有三戒하니 少之時에는 血氣未定이라 戒之在色이요… 인간은 志氣와 血氣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血氣는 혈액의 운동에서 생겨나는 生氣로 인간의 본능에 속하므로 누구나 연령별로 비슷한 특성을 나타낸다. 하지만 위대한 인물은 志氣가 남달라서 혈기를 억제하..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3.29
[한자 이야기]<850> [한자 이야기]<850> 侍於君子에 有三愆하니 言未及之而言을… 군자를 모심에 세 가지 잘못이 있으니, 말씀이 미치지 않았는데 먼저 말하는 것을 조급함이라 이르고, 말씀이 미쳤는데 말하지 않는 것을 숨김이라 이르고, 안색을 보지 않고 말하는 것을 눈멂이라 이른다. ‘논어’ ‘季氏(계씨)’의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