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845> [한자 이야기]<845> 吾恐季孫之憂가… ‘논어’ ‘季氏(계씨)’의 첫 장은 공자의 이 말로 매듭지어진다. 공자는 노나라 대부 季氏가 전臾(전유)를 정벌하려고 계획할 때 제자 염有(염유)와 季路가 저지하지 못한 사실을 비난하고 爲政者(위정자)는 境域(경역) 안의 文德을 진흥해서 遠人이 信服(신..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3.07
[한자 이야기] <844> [한자 이야기] <844> 遠人이 不服이면 則修文德以來之하고 旣來之면 則安之니라 먼 지방 사람이 복종해 오지 않으면 文德을 닦아서 그들을 오게 하고, 그들이 이미 왔으면 편안하게 해야 한다. 고려 초에 大學士와 學士들이 임금에게 經書를 講論(강론)하던 곳을 文德殿(문덕전)이라 했다. 1136년(인..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3.07
[한자 이야기]<843> [한자 이야기]<843>丘也聞호니 有國有家者는 不患寡而患不均하며… 지난 호에 이어진다. 공자는 염有(염유)와 季路가 노나라 대부 季氏의 가신으로 있으면서 전臾(전유)를 정벌하려고 하는 계씨의 모의에 가담한 사실을 알고 그들을 꾸짖었다. 그리고 정치가들은 영토와 인구를 늘리려 하지 말고,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3.06
[한자 이야기]<842> [한자 이야기]<842>孔子曰求아 君子는 疾夫舍曰欲之요 而必爲之辭니라 지난 호에 이어진다. 노나라 대부 季氏가 전臾(전유)를 정벌하려고 하자 계씨의 가신인 염有(염유)와 季路가 공자에게 그 사실을 알렸는데 공자는 두 사람이 계씨를 저지하지 못한 것을 질책했다. 그러자 염유는 전유가 要害地..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3.06
[한자 이야기]<841> [한자 이야기]<841> 且爾言이 過矣로다… 지난 호에 이어진다. 노나라 대부 季氏가 전臾(전유)를 정벌하려고 하자 계씨의 가신인 염有(염유)와 季路가 공자에게 알렸다. 공자는 계씨가 노나라의 社稷之臣(사직지신)인 전유를 정벌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그 일을 저지하지 못한 염유를 꾸짖었다.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