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분노 [겨자씨] 분노 가끔은 누구나 화가 난다. 매우 심하게 화가 날 때도 있고 불같이 화를 내야 할 것 같은 상황에 직면할 때도 있다. 예수님은 성전 마당에서 제물 장사를 통해 폭리를 취해 성전과 예배를 모독하고 백성들을 수탈하는 무리에 대해 심하게 화를 내셨다. 바울은 아테네 시내에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8.19
[겨자씨] 조금 더 단순하게 살자 [겨자씨] 조금 더 단순하게 살자 사람의 가장 큰 병은 소유욕이다. 사람들은 더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가끔 많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음을 깨달을 때가 있다. 때때로 옷장을 뒤지다보면 입지도 않을 옷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본다. 책장을 살펴보면..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8.18
[겨자씨] 포기하지 마라 [겨자씨] 포기하지 마라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면 존경하는 인물 1위는 언제나 에이브러햄 링컨이 차지한다. 링컨이 모든 역경과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여덟 살에 어머니를 잃고 소년가장으로 동생들을 보살피며 극심..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8.17
[겨자씨] 어둠속에 빛나는 창을 두드리며 [겨자씨] 어둠속에 빛나는 창을 두드리며 숲 속 어둠은 넉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청하지도 않았는데 산속 기도원 조그만 방에 들어와 주인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낮이 떠나가며 남겨놓은 붉은 빛 저녁노을을 마음에 담아두기 위해 창문을 열어놓고 서녘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어느..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8.16
[겨자씨] 피난처 되시는 분 [겨자씨] 피난처 되시는 분 신앙의 거인 코리 텐 붐(1892∼1978)은 유대인들을 숨겨주었다는 이유로 독일 라벤스브룩 수용소에서 2차대전이 끝날 때까지 수감되었다. 4개월간 독방생활을 하던 중 어두움과 악취, 좌우 옆방에서 쉬지 않고 질러대는 비명 소리에 자신이 고문을 받는 것처럼 두..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8.15
[겨자씨] 사랑의 아이스크림 [겨자씨] 사랑의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여러 종류가 있다. 더워서 사먹으면 ‘그냥 아이스크림’이다. 그런데 우리 교인들은 2년에 한번 ‘사랑의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안인기 장로님 부부는 수십년 전에 우리 교회에서 젊은 집사로 주일학교를 위해 헌신한 전설적인 분이다. 다들..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8.14
[겨자씨] 사랑합니다 [겨자씨] 사랑합니다 언제든지 역사에는 가정이 존재하지 않다. 지난 과거사는 5분 전의 것이든 50년 전의 것이든 수정도 변경도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만약’이라는 전제로 지난 역사를 회고해 보면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만약 프랑스혁명이 일어났을 때 왕정의 책임자들과 그 추..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8.13
[겨자씨] 뿌리 깊은 나무 [겨자씨] 뿌리 깊은 나무 폴란드에는 유럽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비아워비에자라는 잘 보존된 숲이 있다. 그곳에 가면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원시림 속에 아름드리 나무가 가득하다. 토양이 비옥한 아름다운 숲에서 잘 자란 커다란 나무들이 이상하게도 바람에 잘 넘어지게 된다고 한다.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8.12
[겨자씨] 사람의 마음은 변한다 [겨자씨] 사람의 마음은 변한다 초등학교 때 레슬링 선수 김일의 박치기를 보고 레슬링 선수를 꿈꿨던 적이 있다. 링컨 전기를 읽고 정치가가 되고 싶었으며, 노벨 문학상을 타보겠다는 꿈도 가졌었다. 멋지게 찬양을 하는 성악가를 보고 나도 멋진 성악가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그 뒤로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8.11
[겨자씨] 소나기 지나가는 숲에서 [겨자씨] 소나기 지나가는 숲에서 기다리는 것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오후에 소나기가 온다고 해서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소나기가 갑자기 내릴 때는 숲으로 난 창문과 복도 쪽 방문을 함께 열어두고 바람을 따라 책상 위로 튀어오는 빗방울을 보며 하늘 마음을 헤아리는 것도 좋습니다. ..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