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847> [한자 이야기]<847> 天下有道면 則政不在大夫하고 … ‘논어’ ‘季氏(계씨)’의 두 번째 장에서 공자는 下剋上(하극상)의 亂世(난세)를 개탄하여 禮樂(예악)을 제정하고 征伐(정벌)을 명하는 일은 천자의 권한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고서 천하가 안정되면 천자나 제후가 아닌 대부가 政事를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3.08
[한자 이야기]<846> [한자 이야기]<846> 天下有道면 則禮樂征伐이 自天子出하고 天下無道면… 천하에 도가 있으면 예악과 정벌이 천자로부터 나오고 천하에 도가 없으면 예악과 정벌이 제후로부터 나온다. ‘논어’ ‘季氏(계씨)’의 두 번째 장은 공자의 이 말로 시작한다. 禮樂은 정책 일반을 가리키고 征伐은 악한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3.08
[한자 이야기]<845> [한자 이야기]<845> 吾恐季孫之憂가… ‘논어’ ‘季氏(계씨)’의 첫 장은 공자의 이 말로 매듭지어진다. 공자는 노나라 대부 季氏가 전臾(전유)를 정벌하려고 계획할 때 제자 염有(염유)와 季路가 저지하지 못한 사실을 비난하고 爲政者(위정자)는 境域(경역) 안의 文德을 진흥해서 遠人이 信服(신..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3.07
[한자 이야기] <844> [한자 이야기] <844> 遠人이 不服이면 則修文德以來之하고 旣來之면 則安之니라 먼 지방 사람이 복종해 오지 않으면 文德을 닦아서 그들을 오게 하고, 그들이 이미 왔으면 편안하게 해야 한다. 고려 초에 大學士와 學士들이 임금에게 經書를 講論(강론)하던 곳을 文德殿(문덕전)이라 했다. 1136년(인..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3.07
제85주 동양명언 제85주 동양명언 : 謙遜과 自省의 자세를 다시 부연합니다.. ◈ [금주 명언] - 言不中理면 不如不言하고, 一言不中이면 千語無用이니라. ◆ [독음] - 언부중리, 불여불언. 일언부중, 천어무용. ◆ [한자] - 말씀 언/ 아니 불/ 맞을 중/ 이치 리/ 아니 불/ 같을 여/ 아니 불/ 말씀 언/ 한 일/ 말씀 언/ 아니 불/ 맞.. 好學의 漢字文學/[동양명언] 201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