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第18篇 言語篇 明心寶鑑 第18篇 言語篇 (언어편) 술은 나를 알아주는 친구를 만나면 천 잔도 적고, 말은 기회가 맞지 않으면 한 마디도 많다. <1> 劉會曰言不中理(유회왈언불중리)면 : 유회가 말하기를,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不如不言(부여부언)이니라 : 말하지 아니함만 못하느니라."고 하였다. &.. 好學의 漢字文學/[명심보감]明心寶鑑 2010.04.17
明心寶鑑 第17篇 遵禮篇 明心寶鑑 第17篇 遵禮篇 (준례편) 예(禮)란 사치스럽기 보다는 차라리 검소한 것이다" <1> 子曰居家有禮故(자왈거가유례고)로 : 공자가 말하기를, "한 집안에 예가 있으므로 長幼辨(장유변)하고 : 어른과 어린이가 분별이 있고, 閨門有禮故(규문유례고)로 : 안방에 예가 있으므로 三族和.. 好學의 漢字文學/[명심보감]明心寶鑑 2010.04.17
[한자 이야기]<856> [한자 이야기]<856> 見善如不及하며 見不善如探湯을… 善을 보고는 미치지 못할 듯이 하고 不善을 보고는 끓는 물을 더듬는 것처럼 하는 것을, 나는 그러한 사람을 보았고 그러한 말을 들었도다. 고려 때 이규보는 어느 高僧(고승)을 칭송하여 “묵상하여 세간 인연이 허망함을 깨닫고, 도를 즐겨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4.10
[한자 이야기]<855> [한자 이야기]<855> 君子有九思하니 視思明하며 聽思聰하며… ‘논어’ ‘季氏’의 제10장에서 공자는 덕을 닦는 사람이라면 視 聽 色 貌 言 事 疑 忿 見得의 아홉 가지에서 그때그때 專一(전일)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을 九思라고 한다. 저 아홉 가지는 動에 속하므로 九思는 動의 공부라 할 수 있..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4.10
[한자 이야기]<854> [한자 이야기]<854> 生而知之者는 上也요 學而知之者는 次也요…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자는 상등이요, 배워서 아는 자는 다음이요, 통하지 못하는 바가 있어서 배우는 자는 또 그 다음이니, 통하지 못하는 바가 있는데도 배우지 않으면 사람으로서 하등이다. 인간은 여러 기준에 따라 여러 방식으..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4.10
[한자 이야기]<853> [한자 이야기]<853> 小人은 不知天命而不畏也라 … 지난 호에 이어진다. 공자는 도리를 알아 실천해나가는 군자라면 三畏(삼외)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천명을 두려워하고 대인을 두려워하며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것이 三畏다. 그런데 군자와 달리 삶의 참된 의미를 알려 하지 않고 명예나 이..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4.10
[한자 이야기]<852> [한자 이야기]<852> 君子有三畏하니 畏天命하며 畏大人하며… 군자에게는 세 가지 두려워함이 있으니, 천명을 두려워하며 대인을 두려워하며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한다. ‘논어’ ‘季氏’의 제8장에서 공자는 도리를 알아 실천해나가는 군자라면 세 가지 두려워함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을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