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에서 뽑은 242가지 明言明談 3 論語에서 뽑은 242가지 明言明談 3 101. 말이라는 것은 의사가 정확하게 상대에게 전달만 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쓸데없이 수식하거나 중언부언하고 길게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논어 102. 말이 성실하고 믿을 수가 있고 행동이 진실하고 조심스러우면 야만 미개인의 나라.. 好學의 漢字文學/[사서오경]四書五經 2012.10.01
論語에서 뽑은 242가지 明言明談 2 論語에서 뽑은 242가지 明言明談 2 51. 그 사람의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어도 그것을 언제까지나 허물로 삼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지나간 것을 가지고 책망을 하는 것은 너그러움이 아니다. -논어 52. 찻잔도 그릇이고 주전자도 그릇이다. 그렇다고 해도 찻잔은 찻잔만의 역할을 하며 주전.. 好學의 漢字文學/[사서오경]四書五經 2012.10.01
論語에서 뽑은 242가지 明言明談 1 論語에서 뽑은 242가지 明言明談 1 1. 닭을 잡는 데 어째 소를 잡는 큰 칼을 쓸 필요가 있겠는가. 일의 대소, 나라의 대소에 따라서 처리하는 인재도 적당하고 부적 당한 자가 있다. -논어 2. 덕이 있는 자는 반드시 훌륭한 말을 한다. 그러나 입으로 훌륭한 말을 하는 자가 반드시 덕이 있는 .. 好學의 漢字文學/[사서오경]四書五經 2012.10.01
<120>度 <120>度 ‘度(도)’는 길이의 표준을 나타내는 ‘자’라는 뜻이다. ‘度量衡(도량형)’은 ‘자와 말과 저울’이라는 뜻이다. ‘度量衡’은 ‘길이와 양과 무게’를 측량하는 모든 것을 나타낸다. ‘量’은 ‘되, 말’이고 ‘衡’은 ‘저울’을 나타낸다. ‘度量이 크다’라고 하는 경.. 好學의 漢字文學/[한자이야기] 2012.09.20
<119>爲天下得人者謂之仁 <119>爲天下得人者謂之仁 고대 정치인의 덕목은 무엇이었을까? 맹자는 이렇게 말한다. 정치인이 다른 사람에게 재물을 나누어주는 일은 은혜를 베푸는 것이다. 그의 재산이 한없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재물을 나누어줄 수는 없다. 이런 행위는 작은 은혜에 속한다. 다른 .. 好學의 漢字文學/[한자이야기] 2012.09.20
<118>强辯飾非 <118>强辯飾非 정직은 가장 좋은 정책이라는 말이 있다. 말대로 행동하기는 쉽지 않다. 정직하기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는 무엇이 정직한 것인지를 모르기 때문인데, 이는 근본적으로 지혜의 문제이다. 佛家(불가)에서는 지혜롭지 못함이 죄에 속하지만 속세에서는 지혜롭지 못해 거.. 好學의 漢字文學/[한자이야기] 2012.09.20
<117>疏 <117>疏 ‘疏(소)’는 원래 ‘트다’라는 뜻을 갖는다. ‘막힌 것을 트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막힌 것을 트게 되면 막혔던 것은 서로 연결되므로 ‘통하다’라는 의미가 생긴다. ‘意思疏通(의사소통)’이라고 하는 경우의 ‘疏’는 ‘통하다’라는 뜻이고, ‘通’도 ‘통.. 好學의 漢字文學/[한자이야기] 2012.09.20
<116>窮 <116>窮 ‘窮(궁)’의 의미는 다양하다. ‘窮’에는 왜 이렇게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의미가 공존하는 것일까? 이제 이유를 살펴보기로 하자. ‘窮’은 원래 ‘다하다, 끝나다’라는 뜻이다. ‘無窮無盡(무궁무진)’은 ‘다함이 없고 끝이 없다’라는 뜻이다. ‘무궁무진하다’는 .. 好學의 漢字文學/[한자이야기] 2012.09.20
[생활한자] 本 錢(밑 본, 돈 전) [생활한자] 本 錢(밑 본, 돈 전) ‘우리는 장사가 잘되어 일 년 만에 본전을 뽑았다’의 ‘본전’은? ①本錢 ②本殿 ③本傳 ④本餞. ‘本錢’을 찾아보자. 本자는 ‘나무 목’(木)과 ‘一’이 합쳐진 것이다. 여기에서 ‘一’은 ‘하나’를 뜻하는 것이 글자가 아니라, 나무 뿌리의 위치를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2.09.20
[생활한자] 時 針(때 시, 바늘 침) [생활한자] 時 針(때 시, 바늘 침)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덧 시침이 한 시를 넘어가고 있었다’의 ‘시침’은? ①侍寢 ②屍枕 ③施鍼 ④時針. ‘時針’이란? 時자가 원래는 ‘해 일’(日)과 ‘발자국 지’(止)가 조합된 것이었다. 후에 추가된 寺(관청 사)가 발음요소임은 詩(시 시)와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