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자] 郵 送(역참 우, 보낼 송) [생활한자] 郵 送(역참 우, 보낼 송) ‘오실 것 없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댁으로 우송해 드리겠습니다’의 ‘우송’은? ①牛送 ②隅送 ③郵送 ④郵悚. ‘郵送’은? 郵자는 ‘역참’(post station), 즉 문서나 편지를 전달하는 인마(人馬)를 번갈아 내보내기 위하여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설치한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2.09.20
[생활한자] 遺 骨(남을 유, 뼈 골) [생활한자] 遺 骨(남을 유, 뼈 골) ‘선친의 유골을 외국 땅에 안치한 것이 못내 안타까웠다’의 ‘유골’은? ①幽骨 ②遺骨 ③有骨 ④儒骨. ‘遺骨’이란? 遺자의 본래 의미는 길을 가다[?]가 귀(貴)한 물건을 ‘잃어버리다’(lose)는 것이었으니 ‘길갈 착’(?)과 ‘귀할 귀’(貴) 둘 다가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2.09.20
[생활한자] 適 切(알맞을 적, 자를 절) [생활한자] 適 切(알맞을 적, 자를 절) ‘이럴 때에 웃는 것은 적절치 않다’의 ‘적절’은? ①適切 ②適節 ③適絶 ④適折. ‘適切’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보자. 適자는 ‘가다’(go)는 뜻이니 ‘길갈 착’(?)이 의미요소로 쓰였다. 그 나머지가 발음요소임은 摘(딸 적)과 敵(원수 적)도 마찬..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2.09.20
<60>주위상계(走爲上計) <60>주위상계(走爲上計) 走: 달아날 주 爲: 할 위 上: 위 상 計: 꾀 계 강적을 만나거나 곤경에 처했을 때는 맞대응하기보다 회피하거나 떠나버리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제서(齊書) 왕경칙전(王敬則傳)에 나오는 말로 주위상책(走爲上策)이라고도 한다. 남북조시대 제나라의 5대 황제인..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9.20
<59>물환성이(物換星移) <59>물환성이(物換星移) 物: 만물 물 換: 바뀔 환 星: 별 성 移: 옮길 이 만물은 바뀌고 세월은 흐르며, 시대와 세태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초당(初唐)시인 왕발(王勃)의 ‘등왕각(騰王閣)’에 나오는 말이다. 왕발은 초당사걸(初唐四傑)로 불리며, 왕통(王通)의 손자다. 용..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9.20
<58>반문농부(班門弄斧) <58>반문농부(班門弄斧) 班: 나눌 반 門: 문 문 弄: 희롱할 농 斧: 도끼 부 자신보다 실력이 현저히 앞선 대가(大家) 앞에서 분수도 모르고 잘난 체를 한다는 뜻이다. 옛날 노반(魯班)이라는 사람은 도끼를 다루는 데 뛰어난 재주가 있었다. 그러니까 노반의 집 대문 앞에서 도끼를 가지..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9.20
<57>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 <57>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 白: 흰 백 髮: 터럭 발 三: 석 삼 千: 일천 천 丈: 길 장 노인의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음을 과장되게 표현한 것으로 굴원(屈原) 이후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받는 시선(詩仙) 이백의 시구에 나온다. 이백은 시성 두보와 더불어 중국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9.20
<56>향음무개빈모쇠(鄕音無改빈毛衰) <56>향음무개빈모쇠(鄕音無改빈毛衰) 鄕: 고을 향 音: 소리 음 無: 없을 무 改: 고칠 개 鬢: 귀밑머리 빈 毛: 털 모 衰: 쇠할 쇠 세월의 무상함을 뜻하는 말로 당대의 시인 하지장(賀知章)의 작품 ‘고향에 돌아온 심정을 적다(回鄕偶書)’에 나온다. 하지장은 자가 계진(季眞)이며 스..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2.09.20
[생활한자] 外 遊(밖 외, 놀 유) [생활한자] 外 遊(밖 외, 놀 유) ‘국회의원들이 다른 나라의 제도를 시찰하기 위해 외유를 떠났다’의 ‘외유’는? ①外乳 ②外誘 ③外留 ④外遊. ‘外遊’란? 外자는 ‘저녁 석’(夕)과 ‘점 복’(卜)이 합쳐진 것으로 ‘저녁 점’이 본뜻이다. 저녁에 친 점은 잘 어긋나기 때문인지,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2.09.18
[생활한자] 不 遇(아닐 불, 만날 우) [생활한자] 不 遇(아닐 불, 만날 우) ‘불우 노인/불우 작가/불우 이웃 돕기/불우 소년 소녀 가장’의 ‘불우’는? ①不佑 ②不虞 ③不遇 ④不右. ‘不遇’란? 不자의 자형 풀이에 대해서는 여러 설들이 많은데 모두 확실한 증거가 없다. 획수가 매우 적으니 그냥 외워 버리는 것이 상책이..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