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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책임이 수반되고 가장 소중한 것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를 위해 유일한 아들, 그리스도를 희생시키셨다. 십자가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말과 행동이 일치된 참된 사랑이다.
그 사랑을 가장 많이 닮은 사랑은 어머니 사랑이다. 어머니는 조건 없는 희생으로 약하고 부족하고 악할지라도 자녀를 끝까지 품는다.
모든 사람이 등을 돌려도 어머니는 두 팔을 활짝 벌려 아픔까지 끌어안는다. 진정한 사랑은 사랑한다는 말은 아껴도 사랑을 행하는 것은 아끼지 않는다.
새해가 밝았다. 이 마음으로 세상을 품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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