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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5일 동안 두 번의 30분 식사시간을 제외한 55시간을 투자하여 성경을 통독하는 것이다.
새로 구입한 성경으로 모인 성도들과 함께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며 전심으로 빠르게 읽어가는 경험은 마치 말씀으로 세례 받는 느낌이다. 구절구절이 짝을 맞추고, 단어와 단어가 이어지는 감동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읽혀지고 있음을 고백한다. 십자가 언덕을 향한 길에 숨이 차오르고 있음은 또 다른 ‘거룩한 독서’의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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