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時事 308

바티칸 교황청 ‘비공개 구역’ 바오로 채플… 국내언론 처음 미켈란젤로 벽화 취재

바티칸 교황청 ‘비공개 구역’ 바오로 채플… 국내언론 처음 미켈란젤로 벽화 취재 ‘교황의 밀실’엔 교황에 경고하는 그림이… 도록으로만 소개됐던 ‘성 바오로의 개종’과 ‘성 베드로의 순교’ 교황청 내 성구실 좌우 벽을 장식하고 있는 미켈란젤로 말년의 프레스코 대작. 국내 언론이 직접 ..

늘 ‘낮은 자’를 위해… 그는 영원한 ‘청년예수’였다

늘 ‘낮은 자’를 위해… 그는 영원한 ‘청년예수’였다 故 하용조 목사를 그리며… 카피라이터 이만재 씨 특별기고 캐리커처 최남진 기자 namjin@donga.com 1990년 4월 28일 주일 아침을 잊지 못한다. 간밤의 술 냄새를 푹푹 풍기며 가수이자 친구인 윤형주 장로의 손에 이끌려 예배당이라는 데를 처음 가본..

[시화호 조력발전소 오늘 첫 기동]열린다, 달님의 선물… 인구 50만 도시에 바닷물이 전기 돼 흐른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오늘 첫 기동]열린다, 달님의 선물… 인구 50만 도시에 바닷물이 전기 돼 흐른다 사진 더 보려면 Click! 1일 경기 시흥시 오이도에서 차를 타고 시화방조제 위로 놓인 도로를 따라 10분을 달리자 거대한 수문이 나타났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다 22m 아래로 내려가자 ‘콰앙’ 하는 굉..

옥한흠,이동원,홍정길,하용조

故옥한흠·하용조, 이동원 목사와 함께 '복음주의 4인방'… 홍정길 목사 인터뷰 "성경이 말한대로 살아보자" 교단 달랐지만 생각 비슷, 모두들 열정적으로 선교… 교단 정치에는 체질 안맞아 평신도와 토론하며 가르쳐 생활 속 '제자훈련' 강조, 목회자가 교인에 설교할 땐 자신을 향해서도 설교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