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루 自擊漏 자격루 自擊漏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 때 장영실(蔣英實)이 만든 자동시보장치가 된 물시계. 자격루, 국보 제229호, 수수통 높이 199cm, 덕수궁 소장자동적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는 당시 사람들의 가장 오래된 바람이었다. 세종은 자동시보 물시계를 제작하기 위해 동래현의 관노였.. 好學의 韓國歷史/(대한민국第一號) 2012.09.10
측우기 測雨器 측우기 測雨器 우량(雨量)을 측정하던 기기(機器). 관상감측우대, 보물 제843호 금영측우기(조선), 보물 제561호, 국립중앙기상대 소장 창덕궁 측우대, 보물 제844호예로부터의 잦은 홍수와 가뭄으로 인한 피해 및 벼농사를 중심으로 한 농업생산구조는 일찍부터 강우현상에 주목하고 우량.. 好學의 韓國歷史/(대한민국第一號) 2012.09.10
물 시계 물 시계 ── 時計 물을 이용해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 자격루, 국보 제229호, 수수통 높이 199cm, 덕수궁 소장 누각(漏刻)·누호(漏壺)·각루(刻漏)·경루(更漏)라고도 한다. 가장 오래된 우리의 기록은 〈삼국사기〉 권38 직관지(職官志)에 나타나 있다. 718년(신라 성덕왕 17)에 물시계를 담.. 好學의 韓國歷史/(대한민국第一號) 2012.09.10
10. 한국에 전문 대기업보다 그룹형 기업이 많은 이유 10. 한국에 전문 대기업보다 그룹형 기업이 많은 이유 우리나라에 그룹형 기업 형태가 많은 것은 그동안 경제성장 과정에서 계열거래의 장점들이 컸기 때문이다. 한국의 대기업집단 체제인 그룹 체제가 과연 효율적인가 아닌가는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어렵다. 그러나 생존율 관점에서 보..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2.09.08
9. 과점(寡占)은 언제나 비효율적인가? 9. 과점(寡占)은 언제나 비효율적인가? 단순히 시장에 존재하는 기업의 숫자만으로 그 시장의 효율성을 측정할 수는 없다. 소수 기업에 의해 지배되는 과점시장이라 할지라도 기업간 경쟁압력이 충분하다면 그 시장은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에서 '과점(寡占-Oligopoly)'은 특정시..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2.09.08
8. 시장경제는 비정하다? 8. 시장경제는 비정하다? 시장경제는 이기적인 경쟁을 전제로 한다. 이 때문에 시장경제는 비정하고 비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경쟁이 없는 사회는 더 많은 비정함과 부도덕을 낳을 수 있다. 사람들은 시장경제를 철저한 경쟁,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냉엄한 현실, 약육강식의..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2.09.08
7. 서울大만 배부르다? 7. 서울大만 배부르다? 국립대학은 평등한 교육 기회의 제공이라는 원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가 그러하다. 서울대를 사립으로 전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국가가 대학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논거는 두 가지다. 하나는 대학교육이 사회에 큰 이익을 가져..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2.09.08
6. 본고사와 고교등급제, 왜 필요한가? 6. 본고사와 고교등급제, 왜 필요한가? 본고사와 고교등급제를 허용하지 않는 방침은 개인간, 대학간, 고등학교간에 본재하는 '차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일 뿐, 이유없는 '차별'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저변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가치 중의 하나가 '평등'이다. 비단.. 好學의 韓國歷史/(정치·경제·사회·문화) 2012.09.08
화백[ 和白 ] 화백[ 和白 ] 신라시대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던 귀족들의 회의. 우리 나라의 역사책에는 보이지 않으나, 중국의 정사(正史)인 ≪신당서 新唐書≫ 신라전에는 “나라에 중요한 일이 있으면 여러 사람과 의논해 결정한다. 이를 화백이라 했으니, 단 한 사람이라도 이의(異議)가 있으.. 好學의 韓國歷史/(한국文化) 2012.09.07
태극기[ 太極旗 ] 태극기[ 太極旗 ] 우리 나라의 국기. 〔제정유래〕 국기문제가 최초로 거론된 것은 1880년(고종 17) 8월 일본에서 귀국한 수신사(修信使) 김홍집(金弘集)이 가져온 주일청국참찬관(駐日淸國參贊官) 황쥰셴(黃遵憲)의 ≪조선책략 朝鮮策略≫에서이다. 중국용기(中國龍旗)를 청나라에 주청(奏.. 好學의 韓國歷史/(한국文化)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