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의 진화 9988의 진화 ▲9988 = 99세까지 88하게 살자 ▲9988234 = 99세까지 88하게 살다 2∼3일 앓고 4망하자 ▲9988234 =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3살짜리와 4귀자 ▲9988231 = 죽기는 왜 죽어?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 앓고 벌떡 1어나자 ▲9988 7733 241000 = 99세까지 88하게 살되, 77맞지 않고 33하게 살다가 2일.. 好學의 自由/박장대소拍掌大笑 2012.04.14
웃기는 주례 웃기는 주례 어느 결혼식장에서 막 주례사를 하려는 순간 너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에 한순간 넋이 나간 주례는 당황하여 실수를 하고 말았다. “신부는 이 주례를 죽을 때까지 사랑하겠는가?” 好學의 自由/박장대소拍掌大笑 2012.04.14
어느 주부의 한자서예 어느 주부의 한자서예 한 주부가 동네 아줌마들과 노닥거리는 것이 싫어 서예나 배워 볼 겸 서예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두 달쯤 지나 그 주부는 상당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어느 날 그의 남편이 집에 돌아왔는데 벽에 이런 글이 한자로 멋들어지게 써 있었다. 新月 現水 無.. 好學의 自由/박장대소拍掌大笑 2012.04.13
환영 안 하는 이유 환영 안 하는 이유 어느 날 국회의원들이 정신병원에 위문차 방문했다. 병원장의 안내를 받은 의원 일행이 병실에 들어서자 환자들은 일제히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원님들, 만세~!!”라고 외치면서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그런데 한쪽 구석에서 환영도 하지 않고 .. 好學의 自由/박장대소拍掌大笑 2012.04.13
남과 나의 입장 차이 남과 나의 입장 차이 1. 남의 남편이 설거지를 하면 공처가, 내 남편이 설거지를 하면 애처가. 2. 마누라가 죽으면 화장실에 가서 웃고, 남편이 죽으면 시집식구 몰래 조의금부터 헤아려본다. 3.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는 것이고, 딸이 친정 부모한테.. 好學의 自由/박장대소拍掌大笑 2012.04.13
여고동창회 여고동창회 어느 날, 여고 동창 4명이 모여 회식하는 자리. 일명 놀부 마누라, 팥쥐어미, 신사임당, 맹모(孟母)가 모처럼 만나 그간 살아 온 얘기를 나눴는데 이들은 여고시절 그대로 잘난 체하는 기질은 여전, 변함없이 제 자랑 일색이다. 놀부 마누라 : “얘들아, 너희들 제비 기르고 있니.. 好學의 自由/박장대소拍掌大笑 2012.04.13
고부간 고부간 첫 애를 가진 나는 들뜬 마음으로 의사가 보여주는 초음파영상을 지켜봤다. 의사는 그 사진을 나에게 건네줬는데, 12주 된 아이는 외계인을 닮은 모습이었다. 나는 그 사진을 시어머니에게 보여 드렸는데 긴가민가하며 그것을 들여다보시더니 말하는 것이었다. “흠, 얘는 너희 쪽.. 好學의 自由/박장대소拍掌大笑 2012.04.13
은퇴 후의 남자 은퇴 후의 남자 ―파자마맨 : 하루종일 파자마만 입고 집에서 빈둥거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공포의 거실남 : 하루종일 거실에서 빈둥거리다 때가 되면 밥 달라고 졸라대서 붙여진 이름 ―바둑이 : 혹시나 버림 받을까봐 하루종일 마누라 뒤만 졸졸 따라다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 好學의 自由/박장대소拍掌大笑 2012.04.13
메리야쓰와 전설의 고향 메리야쓰와 전설의 고향 한 할아버지가 메리어트 호텔에 갈 일이 생겼다. 그런데 아무래도 ‘메리어트’를 잊어버릴 것 같았다. 그래서 ‘메리야쓰’라고 기억하기로 했다. 의기양양 택시를 기다려 잡아타곤 목적지를 말하려 했다. 그런데 아뿔싸…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 好學의 自由/박장대소拍掌大笑 2012.04.13
대학 떨어진 고3 엄마, 가출하다 대학 떨어진 고3 엄마, 가출하다 진학 실패, 엄마 잘못 아닌데 세상이 엄마를 탓하게 해 정말 미안해 벼랑에 떨어졌지만 내겐 날개가 있잖아 거지같은 입시제도와 다시 한판 붙어볼게 엄마, 얼른 돌아오세요 엄마, 나 수애. 산삼보다 귀한 고3 딸 수애요. 휴대폰 꺼놓고 어디 가 있.. 好學의 自由/박장대소拍掌大笑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