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자] 暴君(사나울 폭,임금 군) [생활한자] 暴君(사나울 폭,임금 군) ‘My husband often bosses myself and children in the house’는 ‘남편은 집에 있을 때 종종 ○○이 되곤 한다’는 뜻이다. 공란에는? ①暴君 ②郎君 ③大君 ④聖君. ‘暴君’이란? 暴자는 햇볕[日]에 벼[米]를 들어다[?] 내어[出] 말리는 모습을 통하여 ‘말리다’(make dry)는 뜻을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9
[생활한자] 堂 叔(집 당,아재비 숙) [생활한자] 堂 叔(집 당,아재비 숙) ‘이분이 제 당숙 되시는 분입니다’의 ‘당숙’은? ①堂淑 ②當叔 ③堂叔 ④當淑. ‘堂叔’에 대해 샅샅이 훑어보자. 堂자는 ‘흙으로 터를 높이 쌓아 남향으로 지은 본 채’란 뜻이니 ‘흙 토’(土)가 의미요소로 쓰였고, ‘숭상할 상’(尙)이 발음요소임은 當(당..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9
[생활한자] 厚 生(두터울 후, 날 생) [생활한자] 厚 生(두터울 후, 날 생) ‘후생 복지 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였다’의 ‘후생’은? ①後生 ②厚生 ③候生 ④侯生. ‘厚生’이란? 厚자는 큰 산언덕(?·엄/한)을 형용하는 것이 본뜻이었는데, 후에 ‘두껍다’(thick) ‘두텁다’(cordial) ‘후하다’(kind-hearted)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가운데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9
[생활한자] 卷 頭 (책 권, 머리 두) [생활한자] 卷 頭 (책 권, 머리 두) ‘새 책을 사면 권두에 실린 머리말을 반드시 먼저 읽어 봐야 한다’의 ‘권두’는? ①拳頭 ②卷頭 ③券頭 ④圈頭. ‘卷頭’란? 卷자는 동글납작한 나무 패를 가리키는 ‘병부 절’(?=?)이 의미요소이고, 그 나머지가 발음요소임은 拳(주먹 권), 券(증서 권), 圈(우리 권..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9
제141주 동양명언 제141주 동양명언 : 원칙과 상식의 바탕 속에 바른 인격 성장의 단초를 마련해 봅니다. ◈ [금주 명언] - 廉者는 牧之本務요, 萬善之源이요, 諸德之根이니라. ◆ [독음] - 염자 목지본무 만선지원 제덕지근. ◆ [한자] - 청렴할 렴/ 놈 자/ 기를 목/ 어조사 지/ 근본 본/ 일 무// 일만 만/ 선할 선/ 어조사 지/ .. 好學의 漢字文學/[동양명언] 2010.09.09
[한자 이야기]<965>孟子見梁惠王하신대 王이 立於沼上이러니 [한자 이야기]<965>孟子見梁惠王하신대 王이 立於沼上이러니 ‘맹자’ ‘양혜왕·상’의 두 번째 장이다. 흔히 與民偕樂(여민해락)章이라 한다. 맹자가 초빙되어 魏(위)나라 大梁(대량)으로 가 있을 때의 일을 적었다. 맹자는 이 장에서 백성과 더불어 즐기는 즐거움이 진정한 즐거움임을 설파한다..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8
[한자 이야기]<964>王은 亦曰仁義而已矣시니… [한자 이야기]<964>王은 亦曰仁義而已矣시니… 何必曰利章의 마지막이다. 魏(위)나라 제후 앵(앵)은 맹자를 大梁(대량)으로 초청하고는 맹자도 富國强兵策을 제안하리라 기대했지만 맹자의 대답은 달랐다. 왕은 하필 나라를 이롭게 할 방도만 중시하여 利의 문제를 거론하십니까? 정치는 仁義를 정..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8
[한자 이야기]<963>未有仁而遺其親者也며… [한자 이야기]<963>未有仁而遺其親者也며… 맹자는 利보다 仁義를 우선해야 하는 적극적인 이유를 위와 같이 말했다. 군주가 利를 추구하지 않고 몸소 仁義를 행하면 아랫사람이 교화되어 군주를 친애하고 받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何必曰利章의 이 문장은 같은 짜임의 어구를 나란히 두는 對..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8
[한자 이야기]<962>萬乘之國에 弑其君者는 必千乘之家요… [한자 이야기]<962>萬乘之國에 弑其君者는 必千乘之家요… 何必曰利章의 계속이다. 맹자는 魏나라 제후 앵(앵)에게 利만 쫓다 보면 交征(교정)의 일이 벌어져 아랫사람이 군주를 弑害(시해)하는 國危(국위)의 상태가 벌어진다고 지적했다. 그 말을 다시 부연한 것이 위의 부분이다. 萬乘은 兵車萬乘..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8
[한자 이야기]<961>王曰何以利吾國고 하시면… [한자 이야기]<961>王曰何以利吾國고 하시면… 何必曰利章의 계속이다. 上下交征利라는 성어가 여기서 나왔다. 맹자는 魏나라 제후 앵(앵)의 질문에 “하필 나라를 이롭게 할 방도를 말하십니까? 오로지 仁義가 있을 따름입니다”라고 대답하고는 “하필 利를 말씀하십니까”라고 말한 뜻을 밝혔..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