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958>不知言이면 無以知人也니라 [한자 이야기]<958>不知言이면 無以知人也니라 ‘堯曰’ 3장에서 공자가 군자의 조건으로 거론한 知命 知禮 知言의 셋 가운데 마지막 知言에 관한 내용이다. 知言은 상대방의 말을 듣고 그 말이 어떤 심경에서 나왔는지,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제대로 파악하는 일을 뜻한다. ‘顔淵’편에서는 ‘통..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6
[한자 이야기]<957>不知禮면 無以立也니라 [한자 이야기]<957>不知禮면 無以立也니라 ‘堯曰’ 3장에서 공자는 온전한 인격을 갖춘 군자라면 知命 知禮 知言의 세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가운데 知禮는 한 인간이 자주적으로 독립할 수 있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라고 했다. ‘泰伯(태백)’ 편에서 공자는 ‘詩에서 도의적 감흥..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6
[한자 이야기]<956>不知命이면 無以爲君子也니라 [한자 이야기]<956>不知命이면 無以爲君子也니라 ‘논어’ 가운데 마지막 제20편이 ‘堯曰’편으로, 모두 3장이다. 그 제3장에서 공자는 온전한 인격을 갖춘 군자라면 知命 知禮 知言의 세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知命을 맨 먼저 꼽았다. 공자는 오십에 천명을 알았다고 했으니 知..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6
[생활한자] 判 異(판단할 판, 다룰 이) [생활한자] 判 異(판단할 판, 다룰 이) ‘These two materials have quite different properties’는 ‘이 두 물질은 서로 ○○한 성질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공란에 적절한 말은? ①異狀 ②異常 ③判異 ④奇異. ‘判異’란? 判자는 어떤 물건을 칼[?=刀]로 반[半]씩 두 토막으로 자르는 것을 통하여 ‘가른다’(divide)..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6
[생활한자] 減 刑 (덜 감,형벌 형) [생활한자] 減 刑 (덜 감,형벌 형) ‘We petitioned for a reduction in his sentence’는 ‘우리들은 그의 ○○을 위해 탄원하였다’는 뜻이다. 공란에 적절한 말은? ①文章 ②工夫 ③監刑 ④減刑.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한 학생의 요청으로 ‘減刑’에 대해 알아본다. 減자는 ‘(물이) 줄다’(get fewer)는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6
[생활한자] 冊 床 (책 책, 평상 상) [생활한자] 冊 床 (책 책, 평상 상) 똘이 왈, ‘울 엄마는 내가 이것 앞에 앉아 있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이것은? ①冊床 ②柵狀 ③椅子 ④學校. ‘冊床’은? 冊자는 원래의 모습이 비교적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글자이다. 아득한 옛날에 종이가 없을 때는 대나무 쪽을 얇게 다듬은 것을 ‘簡’(간)..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6
[생활한자] 優 等(넉넉할 우,가지런할 등) [생활한자] 優 等(넉넉할 우,가지런할 등) ‘그는 6년 내내 우리 반에서 우등을 놓치지 않은 모범생이었다’의 ‘우등’은? ①優等 ②憂登 ③優燈 ④憂等. ‘優等’이란? 優자는 ‘(배불리) 먹는다’(eat)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는데 ‘사람 인’(人)이 의미요소로 쓰인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6
[생활한자] 儀 式 (거동 의, 법 식) [생활한자] 儀 式 (거동 의, 법 식) ‘그들은 승리를 자축하기 위하여 성대한 의식을 거행하였다’의 ‘의식’은? ①衣食 ②意識 ③儀式 ④議式. ‘儀式’이란? 儀자는 ‘법도’(regulation)가 본뜻이니 ‘사람 인’(?)이 의미요소로 쓰였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법도가 중요함을 알만 하다. 義(옳을 의)..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6
제136주 동양명언 제136주 동양명언 : 평화와 공존의 참된 가치가 실현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금주 명언] - 果而勿矜하고, 果而勿伐하고, 果而勿驕니라 ◆ [독음] - 과이물긍, 과이물벌, 과이물교. ◆ [한자] - 이룰 과/ 말이을 이/ 말 물/ 뽐낼 긍/ 이룰 과/ 말이을 이/ 말 물/ 자랑할 벌/ 이룰 과/ 말이을 이/ 말 물/ 교.. 好學의 漢字文學/[동양명언] 2010.09.06
[한자 이야기]<955>不敎而殺을 謂之虐이요 不戒視成을 謂之暴요 [한자 이야기]<955>不敎而殺을 謂之虐이요 不戒視成을 謂之暴요 ‘논어’ ‘堯曰’편 제2장에서 子張은 공자에게 어떻게 해야 政事에 종사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공자는 五美를 높이고 四惡을 물리치면 政事에 종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子張이 五美에 대해 묻자 공자는 그 내용을 자상하게 敷衍(..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