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그리스도인의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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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그 가운데서 중용(中庸)의 도를 지키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성경은 여러 차례에 걸쳐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라”(신 5:32, 잠 4:27, 삼상 6:12)고 가르친다. 진보적, 보수적, 중도적인 주석을 두루 참고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세워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의 소문에 휩쓸리지 않으며, 나와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요즘 성 오거스틴의 사역 원칙이 새삼스럽게 생각난다. “본질적인 일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일에는 관용을, 모든 일에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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