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漢字文學 932

[생활한자] 訓 戒(가르칠 훈, 경계할 계)

[생활한자] 訓 戒(가르칠 훈, 경계할 계) ‘훈계를 늘어놓다/아버지의 훈계를 마음에 새기다’의 ‘훈계’는? ①訓界 ②訓計 ③訓戒 ④訓系. ‘訓戒’란? 訓자는 ‘말씀 언’(言)과 ‘내 천’(川)이 합쳐진 것으로 ‘(줄줄) 타이르다’(advise)가 본래 의미이고, ‘가르치다’(teach) ‘풀이하다’(interpret)..

[한자 이야기]<1000>曰臣聞之胡흘하니 曰王坐於堂上이어시늘…

[한자 이야기]&lt;1000&gt;曰臣聞之胡흘하니 曰王坐於堂上이어시늘… 맹자와 제나라 宣王의 대화가 이어지는데, 대화 속에 남의 말을 인용하고 있고 그 인용 속에 또 대화가 들어 있어서 조금 복잡하다. 맹자는 제선왕의 신하 胡흘(호흘)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사실이냐고 제선왕에게 물었다. 호흘에 따르..

[한자 이야기]<999>曰若寡人者도 可以保民乎哉잇가…

[한자 이야기]&lt;999&gt;曰若寡人者도 可以保民乎哉잇가… 맹자는 제나라 宣王의 요청과는 달리 覇道(패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王道를 화제에 올렸다. 제선왕은 호기심을 갖고 왕도를 실행하는 방안을 물었는데 맹자는 “백성을 보호하고 왕 노릇을 하면 이것을 막을 자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