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의 漢字文學 932

[한자 이야기]<995> 王은 知夫苗乎잇가 七八月之間에…

[한자 이야기]&lt;995&gt; 王은 知夫苗乎잇가 七八月之間에… 맹자는 생동적인 비유를 잘 사용해서 그 담론이 매력적이다. ‘양혜왕·상’의 이 제6장에서는 ‘사람 죽이기 좋아하지 않는’ 군주의 나라가 興起(흥기)하는 모습을 벼 싹의 예에 비유했다. 맹자는 ‘천하가 한 곳에 정해질 것’이라 말하고..

[한자 이야기]<994>孰能與之오 하여늘 對曰天下莫不與也니이다

[한자 이야기]&lt;994&gt;孰能與之오 하여늘 對曰天下莫不與也니이다 맹자가 양양왕(위나라 양왕)을 만나보고 나와 왕과 담론했던 정황과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부분이 계속된다. 양양왕이 불쑥 “천하가 어디에 정해지겠습니까”라고 묻자 맹자는 “한 곳에 정해질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

[한자 이야기]<993> 孰能一之오 하여늘 對曰不嗜殺人者能一之라 호라

[한자 이야기]&lt;993&gt; 孰能一之오 하여늘 對曰不嗜殺人者能一之라 호라 맹자는 양양왕(위나라 양왕)을 만나보고 나와서는 다른 사람에게 왕과 담론한 내용을 밝혔다. 양양왕은 전혀 군주다운 위엄이 없었다. 맹자를 접견하고는 불쑥 “천하가 어디에 정해지겠습니까”라고 묻자 맹자는 “한 곳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