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현주소는? 내 마음의 현주소는? 이사야 47:8~11 세상을 스스로 고통스럽게 사는 남자들이 있다. 모든 것들을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나 만이’ 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다. 자기 것이 없을 때는 겸손했던 사람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많아지면 교만에 빠진다. 교만한..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17
내게로 돌아오라 내게로 돌아오라 이사야 44:21~22 남자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몇 가지 공통적인 추억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엉뚱한 잘못을 하고 난 뒤, 집에 들어가는 것이 무서워서 집 주변을 배회하였던 일일 것이다. 집에는 들어가고 싶은데 들어가면 매를 맞고 심하게 꾸중을 들을 것이 분명하다. 아..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17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사야 43:1~28 남자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할 겨를 없이 일에 매달려 산다. 아침에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저녁이 되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반복적인 일상 속에 마음은 지쳐가고 창조적인 모습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자기 정체..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17
새 힘으로 사는 인생 새 힘으로 사는 인생 이사야 40:27~31 성공을 말하는 사람들은 즐겁고 신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세상에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즐겁고 신나게 사는 것이다. 매일 매일 힘이 솟구쳐야 하는데, 남자들의 인생은 날마다 힘 빠지고 불평과 낙심이 솟구칠 때가 더 많다. 자녀들이 가장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17
되돌아 가야 할 것들 되돌아 가야 할 것들 이사야 37:33~35 핸드폰은 오늘날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완소’제품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없을 때 생생한 목소리를 날라다 주고, 상대방에게 어렵고 힘든 마음을 토로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의 역할을 감당해준다. 그런데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17
[겨자씨] 믿음의 말 한마디의 힘 [겨자씨] 믿음의 말 한마디의 힘 딸의 호흡이 가면 갈수록 가빠지고 있다. 지난 6년간 병원이란 병원의 문을 다 두드렸다. 그래도 병세의 차도는 없었다. 딸의 어머니는 전도사이다. 전도사의 남편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무남독녀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왔다. 그런데 딸이 죽음의 기로..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9.17
광야와 사막에서 갖는 소망 광야와 사막에서 갖는 소망 이사야 35:1~10 산을 올라가는 사람에게는 목표가 멀리 있지 않다. 산 정상이 저 위에 보이기 때문에 힘을 얻고 나아간다. 광야와 사막은 끝이 없어 보이고 끝이 있다 할지라도 그 사이를 통과하기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하기는 무척 어렵다. 광야와..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16
[겨자씨] 잠시 한가함을 즐기자 [겨자씨] 잠시 한가함을 즐기자 아무리 부지런한 농부도 과일을 따기 전에는 충분히 익기를 기다린다. 봄에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고 여름에는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밤이 새도록 샘에서 물을 구한다. 또 홍수를 막기 위해 물길을 내던 농부도 가을이 되면 일손을 멈추고 과일.. 好學의 智慧묵상/[매일묵상]겨자씨앗 2012.09.16
존귀한 남자의 계획 존귀한 남자의 계획 이사야 32:7~8 남자들은 희한하게 예비군훈련장에만 가면 이상해지는 경향이 있다. 평소에 의젓한 행동을 하던 사람도 예비군복만 입혀놓으면 망가진다. 함부로 말하고 행동한다. 군대에서 군복을 입으면서 억눌렸던 마음을 예비군복을 입고 해소하는 것 같다. 남자들..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15
마음을 감추고 사는 남자들 마음을 감추고 사는 남자들 이사야 29:15 어린 시절 간혹 부모님께 말 안하고 싶은 일들을 경험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얼굴색을 보신 어머니의 “네가 말 안 해도 엄마는 다 알고 있어!”라는 말 한마디에 감추고 싶었던 일을 이내 다 털어놓고 만다. 친구들과 싸우거나 맘 상한 일이 .. 好學의 智慧묵상/[지혜묵상]신앙지혜 201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