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믿음은 쓸수록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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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는 기구들을 가지고 운동하는 것을 가르쳐주면서 쉬운 것부터 자신의 지도를 받으며 해야 부상당하지 않고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했다. 처음에는 30㎏짜리 무게를 올리고 양팔을 가슴으로 모으는 운동이 주어졌는데 아주 힘들었다.
하지만 그것을 반복해서 일주일쯤 하니 할 만했다. 그런데 코치는 10㎏ 더 올려 40㎏을 만들었다. 그것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일주일 지나니 할 만했다. 그러자 다시 5㎏ 올려 45㎏을 만들었고, 나중에는 50㎏을 만들었다. 하지만 둘 다 들어올릴 수 있었다.
힘은 쓸수록 새롭게 생기는 것이다. 처음부터 50㎏을 올려놓았다면 들지 못했을 테지만 조금씩 높여 가다보니 어느새 50㎏을 들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큰 믿음도 작은 믿음부터 시작된 것이다. 근육은 쓸수록 발달하듯 우리 믿음도 사용할수록 커진다. 큰 믿음만 부러워하지 말고 오늘부터 작은 믿음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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