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 권 고백 (21~25) 제10 권 고백 - 21. 모든 사람은 행복을 원한다. 영생 복락은 내가 본 카르타고를 기억하는 것 같은 종류가 아닙니다. 그것은 물체가 아니므로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수를 헤아리는 식으로 기억 속에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수를 지식 속에 소유하는 자는 그 이상으로 한.. 好學의 文學/[참회록]Augustine 2009.06.25
제10 권 고백 (16~20) 제10 권 고백 - 16. 망각의 기억. 그러면내가 망각이라는 말을 입에 담고 그 입에 담은 말을 인식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그것을 인식하는 것은 바로 그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 말하는 것은 그 말의 음향이 아니라 그 말이 의미하는 사상(事象)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 음향.. 好學의 文學/[참회록]Augustine 2009.06.19
제10 권 고백 (11~15) 제10 권 고백 - 11. 배운다는 것 여기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의 영상을 감각 기관을 통해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물체 자체를 아무런 영상도 없이 통찰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을 배운다는 것은 기억이 무질서하게 지니고 있던 조각들을 생각하며 거두는 일이고, 이.. 好學의 文學/[참회록]Augustine 2009.06.19
제10 권 고백 (6~10) 제10 권 고백 - 6.만물위에 계시는 하나님. 주님이시여,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의심을 갖지 않으며 오히려 확신을 가지고 사랑합니다. 당신께서 말씀으로 나의 마음을 관통하셨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천지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도 모든 방면에서 나에게 당신을 사랑해야 한.. 好學의 文學/[참회록]Augustine 2009.06.19
제10 권 고백 (1~5) 제10 권 고백 - 1. 하나님을 알다. 나를 아시는 주님이시여! 내가 당신에게 알려졌듯이 당신을 알게 해주소서. 내 영혼의 힘이시여! 나의 영혼속으로 들어와 그 영혼을 당신에게 어울리게 만들어서 당신이 그것을 더럽히지 않고 보전하도록 하옵소서. 그것이 나의 소망이므로 나는 아뢰고 소망 가운데서.. 好學의 文學/[참회록]Augustine 2009.06.11
제9 권 개종과 모니카의 죽음 (13) 제9 권 개종과 모니카의 죽음 - 13. 죽은 어머니를 위한 기도 그러나 지금은 육적이라는 이유로 힐책을 받을만한 마음의 상처는 깨끗이 나았으므로 나의 주님이시여! 나는 당신을 향해서 당신의 여종을 위해 이제까지와는 다른 종류의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담안에서 죽은 모든 영혼을 위.. 好學의 文學/[참회록]Augustine 2009.06.11
제9 권 개종과 모니카의 죽음 (9~12) 제9 권 개종과 모니카의 죽음 - 9. 모니카의 부부애 이와 같이 정숙하고 검소한 교육을 받은 그녀는 양친에 의해서 당신을 섬겼다기보다는 당신에 의해서 양친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서는 주를 섬기듯이 남편을 섬기며 자기의 행실을 통해 당신의 증거를 보여서 남편을 당신 안에 있게 .. 好學의 文學/[참회록]Augustine 2009.06.11
제9 권 개종과 모니카의 죽음 (4~8) 제9 권 개종과 모니카의 죽음 - 4.카시키아쿰.네브리디우스(시편) 수사학 교수직에서 해방되는 날이 왔습니다. 그와 더불어 당신은 나의 혀도 해방시켜 주셨으므로 나는 당신을 찬양하면서 기꺼이 동지들과 함께 별장으로 갔습니다. 내가 거기서 어떠한 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거기 있었던 사람들과 .. 好學의 文學/[참회록]Augustine 2009.06.11
제9 권 개종과 모니카의 죽음 (1~3) 제9 권 개종과 모니카의 죽음 - 1. 죄에서 벗어나다 오,내 주님이시여! "나는 당신의 노예" 당신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당신이 나의 사슬을 끊어 주셨으므로 나는 당신에게 찬양의 제물을 바치나이다. 내 마음과 내 혀로 당신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내 모든 뼈로 하여금주여, 당신을 닮은 자가 누.. 好學의 文學/[참회록]Augustine 2009.06.11
제8 권 생의 전환 (11~12) 제8 권 생의 전환 - 11. 영(靈)과 육(肉)의 투쟁 이처럼 나는 병들어 있었습니다. 나 스스로의 몸을 지금까지보다도 심하게 고문하면서 사슬이 끊어질 때까지 결박된 상태로 뒹굴고 있었습니다. 사슬은 이미 느슨해졌지만 그래도 나는 여전히 묶여 있는 것입니다. 내 주님이시여! 당신은 나의 마음속 깊.. 好學의 文學/[참회록]Augustine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