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분배적 정의의 소사(小史)…빈민은 해악일까 구제대상일까 <3> 분배적 정의의 소사(小史)…빈민은 해악일까 구제대상일까 《“아리스토텔레스적 의미의 ‘분배적 정의’는 공적(merit)이 있는 사람들이 특히 그들의 정치적 지위의 측면에서 자신의 공적에 따라 보상받도록 보상하는 원칙을 가리켰다. 분배적 정의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적 개념으로부터 근.. 好學의 人生/[책여행]살아가는 방법들 2011.09.15
<2> 정의와 배려 <2> 정의와 배려 《“배려와 정의는 종종 서로 다른 도덕적 사례에 적용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정의로운 결정을 하거나 정의로운 정책을 수립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 본래의 정책이 그 목적을 달성했는지, 새로운 불평등이나 해악을 발생했는가를 보기 위해서는 배려적.. 好學의 人生/[책여행]살아가는 방법들 2011.09.15
[‘정의에 관하여’ 20선] <1> 정의론…“정의도 사회적 합의의 대상이다” [‘정의에 관하여’ 20선] <1> 정의론…“정의도 사회적 합의의 대상이다” 《“사상 체계의 제1덕목을 진리라고 한다면 정의는 사회 제도의 제1덕목이다. 이론이 아무리 정치(精緻)하고 간명하다 할지라도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면 배척되거나 수정돼야 하듯이 법이나 제도가 아무리 효율적이고 .. 好學의 人生/[책여행]살아가는 방법들 2011.09.15
[‘정의에 관하여’ 20선] 우리는 왜 정의에 목말라 있나 [‘정의에 관하여’ 20선] 우리는 왜 정의에 목말라 있나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책 ‘정의란 무엇인가’의 열풍을 계기로 한국사회에선 ‘정의’가 화두로 떠올랐다. ‘2010 책 읽는 대한민국’ 다섯 번째 시리즈는 주제를 ‘정의에 관하여 20선’으로 정했다. 관심사로 떠오른 ‘정의’에 관.. 好學의 人生/[책여행]살아가는 방법들 2011.09.15
세계 주요 정상들의 방탄 승용차 세계 주요 정상들의 방탄 승용차 ▲ 세계 최고 수준의 방탄 승용차들이 G20 정상회의에 등장했다. 주요 정상들은 회의 기간 동안 자국에서 공수해오거나 자동차 제조사들이 제공하는 방탄 승용차를 이용한다. 세계 자동차 업체 중 방탄차를 만들 수 있는 곳은 벤츠, BMW, 캐딜락,아우디 등 소수에 불과했.. 好學의 人生/[자동차]이야기 2011.09.08
에쿠스 리무진 방탄 차량 에쿠스 리무진 방탄 차량 국산 차량으론 처음 채택, 기관총도 방탄유리 못 뚫어… 타이어 터져도 60㎞ 주행 獨서 개조… 총비용 7억원 앞으로 외국의 국가원수가 방한하면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리무진 방탄 차량을 주로 타게 된다. 외교통상부는 에쿠스 리무진을 방탄차로 개조한 차량을 국빈(國賓) 의.. 好學의 人生/[자동차]이야기 2011.09.08
[CEO의 일과 삶]강윤구 건보심사평가원장 [CEO의 일과 삶]강윤구 건보심사평가원장 집무실에서 화초를 가꾸고 있는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그는 여직원들이 부담을 느낄까봐 100개가 넘던 화초 중에서 10개만 남겨 직접 돌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부장급 간부 83명 중 43명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 비중이 높다. 강 원장은 여성 직원과.. 好學의 人生/(사람)인생 이야기 2011.09.01
[CEO의 일과 삶]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 [CEO의 일과 삶]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메모의 달인’이자 ‘독서광’이다. 이 같은 장점을 경영에 접목시킨 ‘독서 경영’으로 한때 위기에 몰렸던 김정문알로에를 단기간에 정상화했다. 알로에회사의 대표답게 늘 젊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려 노력.. 好學의 人生/(사람)인생 이야기 2011.09.01
[CEO의 일과 삶]김순진 놀부NBG 회장 [CEO의 일과 삶]김순진 놀부NBG 회장 김순진 놀부NBG 회장이 9일 수라온 반포점에서 직접 수집해 전시한 전통공예품을 설명하고 있다. 1987년부터 전국 곳곳을 다니며 모은 공예품은 5500여 점에 이른다. 흡사 작은 박물관 같았다. 9일 놀부NBG의 고급한정식 전문점인 수라온 반포점(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들.. 好學의 人生/(사람)인생 이야기 2011.09.01
[사람이야기]장인순 前 한국원자력연구소장 [사람이야기]장인순 前 한국원자력연구소장 한국 원자력 개발의 산증인인 장인순 박사. 평생 원자력과 함께 살아온 노과학자는 “한국은 후쿠시마 원전과는 다른 안전한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며 “방사성 물질 누출도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구상에서 가장 적다”고 말했다. 장인순 전 한국원.. 好學의 人生/(사람)인생 이야기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