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883> [한자 이야기]<883> 子曰, 予欲無言하노라. 子貢曰, 子如不言하시면… 공자가 말했다. “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자공이 말했다. “선생께서 만일 말씀을 하지 않으시면 저희가 어떻게 도를 전하겠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하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사계절이 운행되고 온갖 품물이..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5.31
[한자이야기]<882> [한자이야기]<882> 惡紫之奪朱也하며 惡鄭聲之亂雅樂也하며… 자주색이 朱色을 빼앗는 것을 미워하며, 정나라 음악이 아악을 어지럽히는 것을 미워하며, 말 잘하는 자가 나라를 전복시키는 것을 미워한다. ‘논어’ ‘陽貨’ 제18장에서 공자는 似而非와 不正이 眞實과 正道를 壓倒(압도)하는 현..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5.31
[한자 이야기]<881> [한자 이야기]<881> 古之狂也는 肆러니 今之狂也는 蕩이요… ‘논어’ ‘陽貨’ 제16장에서 공자는 옛날의 백성에게는 三疾(삼질)이 있었으나 지금의 백성에게는 그것들이 변질되어 없어진 듯이 되고 말았다고 탄식했다. 三疾은 세 가지 병폐라는 말이다. 三疾은 狂(광) 矜(긍) 愚(우)의 셋이다. 狂..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5.31
제105주 동양명언 제105주 동양명언 : 바른 자아(自我)로 바른 사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잠언(箴言)을 소개합니다.. ◈ [금주 명언] - 居處恭하며, 執事敬하며, 與人忠하라. ◆ [독음] - 거처공, 집사경, 여인충. ◆ [한자] - 거할 거/ 곳 처/ 공손할 공// 잡을 집/ 일 사/ 공경할 경// 더불 여/ 사람 인/ 정성 충 ▶ [출전] - 『論.. 好學의 漢字文學/[동양명언] 2010.05.31
[한자 이야기]<880> [한자 이야기]<880> 鄙夫는 可與事君也與哉아 其未得之也엔… 비열한 자와 함께 군주를 섬길 수 있겠는가? 그런 자는 지위, 권세와 부귀를 얻기 전에는 얻을 것을 걱정하고 이미 얻고 나서는 잃을 것을 걱정하나니 만일 읽을 것을 걱정한다면 못하는 짓이 없을 것이다. (연,전)癰지痔(연옹저치)라는 ..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