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주 동양명언 제151주 동양명언 : 보다 건강한 도덕성 책무에 대해서 주의를 환기해 봅니다. ◈ [금주 명언] - 君子는 務本이니 本立而道生이니라. ◆ [독음] - 군자 무본, 본립이도생. ◆ [한자] - 임금 군/ 아들 자/ 힘쓸 무/ 근본 본// 근본 본/ 설 립/ 말이을 이/ 도리 도/ 날 생 ▶ [출전] - 『論語(논어)』 <學而篇(학이.. 好學의 漢字文學/[동양명언] 2010.09.27
[살롱] 國師 [살롱] 國師 과거에는 나라에 국사(國師)가 있었다. 국사는 ‘나라의 선생’을 가리킨다. 나라의 중대사를 결정할 때는 국왕이 직접 국사에게 자문을 구하였다. 고려시대에는 불교국가였으므로 불교의 고승(高僧)들이 국사가 되곤 하였다. 전남 순천 송광사(松廣寺)가 배출한 ‘16국사’가 그 대표적인..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0.09.25
[살롱] 태몽 [살롱] 태몽 한국의 두 번째 추기경이 된 정진석 추기경의 태몽은 인상적이었다. 신문 보도에 의하면 어머니가 정 추기경을 임신하였을 때 천주교 주교의 관을 쓰고 지팡이를 든 청년이 나타나 “어머니, 저 주교 됐어요” 하고 말하는 태몽을 꾸었다고 한다. 이런 태몽을 꾸고 태어난 아이가 주교가 ..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0.09.25
[살롱]바이칼 기원설 [살롱]바이칼 기원설 한민족의 기원이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의사·언어학자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바이칼포럼’이 주장한다. 이들은 몇 가지 근거를 제시한다. 포럼의 멤버인 이홍규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바이칼호 주변에 거주하는 브리야트 족의 DNA가 한민족과 일.. 好學의 漢字文學/[고사성어]故事成語 2010.09.25
[생활한자] 直 屬(곧을 직, 딸릴 속) [생활한자] 直 屬(곧을 직, 딸릴 속) ‘그는 최근까지도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에서 일하였다’의 ‘직속’은? ①直屬 ②直續 ③直俗 ④直速. ‘直屬’이란? 直자의 원형은 ‘똑바로 보다’(look straight ahead)라는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눈 목’(目) 위에 수직선(?)이 똑 바로 그어져 있는 것이었다. 후에..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25
[생활한자] 斷 層(끊을 단, 층 층) [생활한자] 斷 層(끊을 단, 층 층) 다음 중, ‘지각 변동으로 지층이 갈라져 어긋나는 현상’, 또는 그런 지형을 이르는 지리 용어는? ①單層 ②斷層 ③壇層 ④短層. 먼저 ‘斷層’에 대해 야무지게 살펴보자. 斷자의 왼쪽 부분은 어떤 물건을 실로 엮어 놓은 것인데, 그것에 ‘낫 근’(斤)을 덧붙여 놓아..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25
[생활한자] 就 航(나아갈 취, 배 항) [생활한자] 就 航(나아갈 취, 배 항) ‘항공기 취항 금지 조치가 해제되자 두 나라 국민들은…’의 ‘취항’은? ①取航 ②就航 ③趣航 ④醉航. ‘就航’이란? 就자는 ‘높이 올라가다’(ascend)는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높다’는 뜻이 있는 京(경)과 ‘더욱’이라는 뜻이 있는 尤(우)를 합쳐 놓은 것이..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25
[생활한자] 專攻(오로지 전,칠 공) [생활한자] 專攻(오로지 전,칠 공) ‘What did you major in at the university?’는 ‘대학에서 무엇을 ○○하셨습니까?’란 뜻이다. 공란에 적절한 말은? ①工夫 ②工部 ③專攻 ④電工. ‘專攻’에 대해 알아보자. 專자는 실을 짤 때 쓰는 ‘실패’(reel)를 뜻하기 위하여 손[又?寸]에 실패를 잡고 있는 모양을 그린..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25
[생활한자] 注 射(물댈 주, 쏠 사) [생활한자] 注 射(물댈 주, 쏠 사) ‘그 환자는 주사의 힘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다’의 ‘주사’는? ①主事 ②走査 ③酒邪 ④注射. ‘注射’에 대해 살펴보자. 注자는 ‘(물을) 붓다’(pour into)가 본뜻이니, ‘물 수’(?=水)가 의미요소로 쓰였고, 主(주인 주)는 발음요소이니 뜻과는 상관이 없다. ‘쏟다..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25
[한자 이야기]<985>梁惠王曰晉國이 天下莫强焉은 쑚之所知也라… [한자 이야기]<985>梁惠王曰晉國이 天下莫强焉은 쑚之所知也라… ‘양혜왕·상’ 제5장 仁者無敵章의 첫 부분이다. 맹자는 이 장에서 국가의 강성함은 영토의 크기에 있지 않고 仁政을 실시하여 백성이 군주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데 달려 있다고 역설한다. 양혜왕은 魏(위)나라 군주인데 자기 나.. 好學의 漢字文學/[생활한자]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