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산다, 응급 상식]<5>드라마속 오류 [알면 산다, 응급 상식]<5>드라마속 오류 교통사고 환자 안고-업고 뛴다고? 척수신경 건드려 반신불수 될 수도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 금잔디는 물에 빠진 남자주인공 구준표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한다. 그러나 진정 구준표를 생각했다면 금잔디는 .. 好學의 健康/(예방치료)민간요법 2010.06.19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4·끝>암, 이것이 궁금하다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4·끝>암, 이것이 궁금하다 평균 수명까지 산다고 가정할 때 남자는 3명 중 1명, 여자는 5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는 보건복지부의 발표가 있었다. 그만큼 암은 우리와 ‘가까운’ 질병이다. 그러나 우리는 암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가. 암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 형.. 好學의 健康/(예방치료)민간요법 2010.05.29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3>간암 정복 멀지 않았다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3>간암 정복 멀지 않았다 간은 각종 영양소를 합성 저장하고 노폐물과 세균을 없앤다. 그러나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간암 말기가 될 때까지 눈치 채지 못한다. ‘침묵의 장기’라 부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간암은 현재 국내에서 발생률, 사망률 모두 3위를 .. 好學의 健康/(예방치료)민간요법 2010.05.29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2>사망률 1위 폐암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2>사망률 1위 폐암 폐암은 19세기까지만 해도 드문 질환이었다. 그러나 흡연인구가 늘고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환자도 급속하게 늘었다. 게다가 사망률은 다른 어떤 암보다 높다. 국내에서도 폐암은 2000년 암 사망자의 24.4%를 기록하면서 ‘사망률 1위 암’으.. 好學의 健康/(예방치료)민간요법 2010.05.29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1>발병률 1위 위암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1>발병률 1위 위암 일러스트레이션 박초희 기자 《암 정복이 환상은 아니다. 신개념 항암제가 쏟아지고 있고 수술기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적을 먼저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지난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내 암 발.. 好學의 健康/(예방치료)민간요법 2010.05.29
[癌 초기에 잡자]<12>방광암 [癌 초기에 잡자]<12>방광암 《서울 종로구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김성일(61·서울 종로구 봉익동) 씨. 최근 술을 마신 뒤 소변을 보다 갑자기 피가 섞인 오줌을 봤다. 색깔이 선명했다. 이전엔 한 번도 없던 현상이었다. 그렇다고 소변을 자주 본다거나, 소변을 참기 힘들다거나, 오줌을 눈 뒤에도 개.. 好學의 健康/(예방치료)민간요법 2010.05.23
[癌 초기에 잡자]<11>췌장암 [癌 초기에 잡자]<11>췌장암 그녀는 들어올 때부터 힘들어 보였다. 그녀는 경남 창원시에 있는 노인복지관의 사회복지사로서 30여 명의 치매 및 만성질환 노인을 돌보는 데 보람을 느끼며 살아왔다. 스스로 건강체질이라 여길 정도로 감기 한번 앓은 적이 없던 터였다. 이러한 박웅순(46·경남 양산.. 好學의 健康/(예방치료)민간요법 2010.05.23
[癌 초기에 잡자]<10>갑상샘암 [癌 초기에 잡자]<10>갑상샘암 《갱년기 증세로 유방암과 자궁암 검사를 받기로 한 이모(48·여·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씨. 그는 최근 이들 검사를 받으면서 별생각 없이 갑상샘(갑상선) 초음파 검사도 같이 받았다. 검사 결과 갑상샘에 작은 혹이 보인다는 의사의 말에 이 씨는 깜짝 놀랐다. .. 好學의 健康/(예방치료)민간요법 2010.05.23
[癌 초기에 잡자]<9>소아 백혈병 [癌 초기에 잡자]<9>소아 백혈병 “열이 심하고 기침을 해서 감기가 좀 심한 줄만 알았는데….” 김영철(가명·11·경기 광명시) 군의 어머니는 여전히 믿기지 않는 눈치다. 그러나 동네 종합병원에서 검사한 김 군의 혈액 수치는 너무나 비정상이었다. 면역세포인 백혈구 수치가 정상인에 비해 11.. 好學의 健康/(예방치료)민간요법 2010.05.23
[癌 초기에 잡자]<8>뇌하수체 종양 [癌 초기에 잡자]<8>뇌하수체 종양 춘천시가 고향인 신모(49·여·서울 마포구 염리동) 씨. 지난달 20일 친구들과 고향에 여행을 갔다가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에게서 “얼굴이 이상하다. 정상이 아닌 것 같다. 뇌 사진을 찍어봐라”는 말을 들었다. 신 씨는 줄곧 주위 사람들로부터 ‘얼굴이 못.. 好學의 健康/(예방치료)민간요법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