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축복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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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소년은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진학할 수 없었다.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소년의 아버지는 시골 소년이 의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윈스턴 처칠과 세균학자 알렉산더 플레밍 박사 이야기다. 당시엔 한번 걸리면 낫지 않는 죽음의 병이었다. 처칠의 꺼져가는 목숨을 건진 건 바로 페니실린이었다. 좋은 만남은 생명을 살리고 인재를 키운다. 인간은 혼자만 살 수 없다. 타인과의 만남 속에서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만남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섭리다. 다윗과 요나단의 축복된 만남이 있는가 하면 아합과 이세벨의 불행한 만남도 있다. 항상 서로의 만남이 축복이 되길 기도하자(행 1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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