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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사님의 감사 내용에 ‘하나님, 방귀가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다. 또 한 권사님은 ‘하나님, 우리 며느리 방귀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성도들은 웃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학생의 감사 내용, ‘하나님, 우리 엄마 방귀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당 안은 성도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그래서 초조하게 기다리다 방귀가 나오면 ‘아, 살았다’고 기뻐하는 것이다. “여러분, 방귀가 뭡니까? 허구한 날 방귀를 뀌지만 그게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죠? 행복한 사람들에게는 이것도 감사거리입니다.” 감사하면 더 큰 감사의 일들이 생기는 것을 체험한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지금 감사를 말하는 사람이다. 감사하자.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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