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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목화 농사로 황폐해진 땅의 기운을 회복하고, 해방되었으나 경제적으로는 여전히 노예생활을 벗어나지 못하는 흑인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길을 연구하다가 땅콩을 발견하게 되었다. 주님이 대답하셨다. “네 작은 머리로 너무 큰 것을 묻지 마라.” 다시 여쭈었다. “사람은 왜 만드셨나요?” “쓸데없는 것 말고 진짜 궁금한 것을 묻거라.” “주님, 왜 땅콩을 만드셨습니까?” 주님이 기뻐하셨다. “참 질문을 잘했구나. 땅콩을 들고 실험실로 가서 연구를 계속해라.” 공부하면서 왜 하는지를 묻는다. 예수님을 믿으니까 물음도 생긴다. 살지 않고, 공부하지 않고, 믿지 않으면서 묻는 것은 쓸데없고, 알게 된들 하등 본인과 상관없다. 공부하지 않으면서 할 의사도 없으면서 이유를 알면 뭐하겠는가. 인생도, 신앙도 열심히 하는 자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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